벡터, AUTOSAR 4.0.3 베이직 소프트웨어 출시
2013년 01월호 지면기사  / 

벡터(Vector)가 AUTOSAR 4.0.3 용으로 자사의 AUTOSAR 솔루션을 확장했다. OEM과 서플라이어는 이를 통해 최신의 AUTOSAR 표준을 구현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MICROSAR 베이직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DaVinci Configurator Pro 컨피규레이션 툴로 구성돼 있다. 1차 공급업체들은 새로운 AUTOSAR 소프트웨어를 양산 프로젝트에 이미 구현하고 있다.
벡터는 MICROSAR 베이직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200개가 넘는 양산 프로젝트를 통해 얻어진 광범위한 경험을 AUTOSAR 4.0.3에 구현했다. 그 결과, 보다 최적화된 알고리즘은 물론, AUTOSAR 표준을 더욱 잘 사용하기 위한 확장된 기능을 포함했다. 새로운 DaVinci Configurator Pro는 균일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MICROSAR 베이직 소프트웨어의 컨피규레이션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사용자는 “native view”를 통해 AUTOSAR 데이터를 작업하거나, 또는 “special comfort views”를 통해 통신, 메모리 관리, 진단 및 런타임 환경과 같은 ECU 소프트웨어의 도메인을 작업할 수 있다. 균일한 컨피규레이션을 만드는 프로세스는 OEM 별 시스템 디스크립션으로부터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얻거나, 또는 파라미터의 종속 관계를 자동으로 고려함으로써 간소화될 수 있다. 업데이트 기능은 시스템 디스크립션이 변경되면 컨피규레이션을 간편하게 업데이트 하기 위해 사용된다.   

www.vec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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