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원리서 벗어나는 첨단 운전자 지원

ADAS Escapes from The Principle of Cost

2014년 01월호 지면기사  /  글│한 상 민 기자 <han@autoelectronics.co.kr>

지난해 11월 콘티넨탈이 린다우에 위치한 샤시안전(C&S) 사업본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사업부장으로 칼하인즈 하우프트(Karlheinz Haupt)를 임명했다. 하우프트 신임ADAS 사업부장과 콘티넨탈의 ADAS 비즈니스, 자율주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Continental Karlheinz Haupt


콘티넨탈 칼하인즈 하우프트 ADAS 사업부장

콘티넨탈 ADAS, 2016년 매출 10억 유로
BMW와 ‘고도의 자동화된’ 주행 테스트


SRLCam과 서라운드 뷰

Q. 이번 인사는 전략적 사업 구조조정 차원인가.
A.
아닙니다. 이번 인사이동은 통상적인 개편입니다. 어쨌든 콘티넨탈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 사업을 더욱 강화하려고 합니다. 제품 개발은 ADAS의 지속가능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회사는 연구개발에 관련된 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R&D 분야에 확실한 배경을 지닌 사람을 찾아야 했고, 저는 직장에서 공학(engineering) 분야에 역점을 두며 새로운 혁신기술 부문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았습니다.
Q. 사업부의 새해와 중장기 목표는.
A.
다양한 고객 프로젝트, 글로벌 차원에서의 연구개발 능력 증대 등 ADAS 사업부의 야심 찬 성장 플랜은 ADAS 사업부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의 거대한 도전과제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 한 건의 사망 사고도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핵심 기술이 ADAS입니다. 향후 우리는 CMOS 카메라와 적외선 라이더(LIDAR)를 단일 소형장치로 통합한 SRLCam과 같은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SRLCam은 카메라의 안전 및 편의 기능과 라이더의 우수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Emergency Brake Assist, EBA 또는 Autonomous Emergency Braking, AEB) 성능을 결합한 제품입니다. 그 덕분에 최대 50 km/h까지 속도 차이가 나더라도 충돌을 피할 수 있습니다. AEB는 제동 시스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에 검증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따라서 이 시스템은 대부분 페이스리프트(facelift) 모델이나 뉴 모델에만 적용됩니다. AEB는 자동차에서 기본사양 또는 옵션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될 것입니다.
차량 주변 전체를 감시하는 360도 서라운드 감시 시스템(Surround View)은 또 다른 중요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이고, 무사고 운전을 향한 다음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물체를 인식하고 운전자 지원 기능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최초의 3D 서라운드 뷰 시스템은 2016년에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지능형 서라운드 뷰 시스템을 이용하면 사람이 타지 않고도 자동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단거리 레이더의 보급화

Q. 예방안전 애플리케이션을 ABS, TCS, ESC와 같은 ‘Basic’, ACC와 같은 `High`, AEB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구분하는가.
A.
ADAS에 관한 한 우리는 시스템을 ‘기본’과 ‘고급’ 제품으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편의 시스템과 주행안전 향상 시스템으로 나눕니다.
편의 향상 운전자 지원 시스템(DAS)의 경우 운전자는 시스템을 이용하고 싶은 때와 원하는 지원 범위를 결정합니다. 현재 거의 모든 차량 등급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적응형 순항제어(Adaptive Cruise Control, ACC), 전방 충돌경고(Forward Collision Warning, FCWS), AEB나 차선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 LDWS)와 같은 ‘안전 ADAS’가 DAS와 함께 이용되고 있고, 운전자는 이에 도움을 받으며 항상 스스로 운전합니다.


Q. 한국의 신차안전도평가제도에 LDWS, FCWS 등이 추가됐고, 향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적용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ADAS 보급이 본격화됐다고 보면 되는가.
A.
현재 복잡한 기술 측면은 아니더라도 시장 측면에서 세계시장 동향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정교한 ADAS는 지금까지 고급 차량의 기능이었지만, 다음 흐름은 더 저렴한 대량생산 모델 등급까지 확산되는 것입니다. 이미 소형 차량에 상당히 많은 ADAS가 장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고급 차량에서도 기술 개발은 지속될 것입니다. 이를 테면 고급 차량에서는 새로운 NCAP 요구사항을 통한 혁신의 추진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시장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 것입니다. 이러한 성장을 입증할 우리의 포트폴리오 중 하나는 여러 번 그 성능이 인정된 ‘단거리 레이더’입니다. 뒷 범퍼의 우측과 좌측 코너에 장착되는 이 두 개의 단거리 레이더 센서는 차량 측면을 모니터하고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냅니다. 도심 교통뿐 아니라 차선이 많은 고속도로에서 교통체증이 일어날 때, 특히 차선 변경을 안전하게 해줍니다.
도로 사용자가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사각지대 감지(Blind Spot Detection, BSD) 시스템은 무사고 운전 목표를 달성하는데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동일한 센서 기반 구조로 주차장에서 후진할 때, 뒤에서 지나가는 차량(승용차, 오토바이, 자전거)을 감지해 충돌을 피할 수 있는 후측방 경고 시스템(Rear Cross Traffic Alert, RCTA)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사고는 종종 개인 상해를 동반한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OEM 원리 벗어나는 ADAS
Q. 콘티넨탈의 AEB 포트폴리오를 경험한 후 이 시스템을 각별히 생각하고 있다. 차량의 다른 옵션, 비용을 고려할 때 문제는 없나.
A. 콘티넨탈의 모듈식 확장 가능한 포트폴리오(기술: 레이더, 카메라, 라이더)는 대량생산 차종부터 프리미엄 차종까지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킵니다. 모든 차량 등급에 솔루션이 제공됩니다. 이는 비용에 매우 민감한 차량 플랫폼을 위한 City AEB에서 시작해 최고급 차량을 위한 최대의 기능성과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다른 센서와 결합된 융합 시스템까지입니다.
SRLcam은 가격 대비 성능비가 매우 뛰어난 시스템입니다. 라이더와 카메라 두 센서의 융합은 라이더의 AEB 성능을 더욱 향상시키고, 차선이탈 경고(LDWS), 지능형 헤드램프 제어(Intelligent Headlamp Control, IHC), 교통표지 인식(Traffic Sign Assist, TSA)과 같은 추가적인 카메라 기능을 통합 제공합니다.
ADAS 시스템의 장점에 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장착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미디어, 딜러, 컨퍼런스, 박람회와 같은 여러 경로를 통한 소비자 정보와 NCAP과 같은 최신 모델 안전도평가제도, 7.5톤 이상 트럭에 대한 AEGA와 같은 법률 규제, 그리고 보험 회사 등입니다.
기술 혁신과 함께 높은 장착률로 ADAS 비용은 낮아질 것입니다. 이미 어떤 기능들은 경차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비용 문제가 아니라 안전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은 중요한 경쟁 요인입니다. 더 많은 경차에 안전기술이 장착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딜러에게 기술에 대해 문의하도록 이런 기술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안전 시스템의 장착률은 더 증가하고 비용도 감소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자식 차체 자세제어 장치(Electronic Stability Control, ESC)의 비용은 수량과 장착률의 증가로 몇 년 동안 크게 떨어졌습니다. 또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듯이 ADAS의 장점에 대해 운전자를 설득하면, 운전자는 이 시스템이 없는 차를 절대 원치 않게 될 것입니다.
Q. AEB가 낮은 세그먼트에도 장착됐는데, 시장 성장이 어느 정도 될까.
A.
예를 들어 폭스바겐의 경차 Up이나 일본의 경차 등이 AEB를 적용했습니다. 현재 시장은 여전히 OEM 원리에 따라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그 규모는 아직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2015년부터 유로 NCAP에 의해 시장이 촉진되면서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시장 트렌드는 City AEB부터 고속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입니다. 또 향후 북미지역에서 미 도로교통안전청(NHTSA)의 규제가 시장을 더욱 확대시킬 것입니다. 지금 OEM들은 유로 NCAP에 의한 다가올 도전과제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어떤 솔루션이 요구사항에 가장 적합한지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AEB를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사용된 센서 기술에 따라 다른 기능을 결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오랫동안 AEB 기능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OEM 업체(볼보 XC60에 SRL 센서로 City AEB 구현)에 시스템을 최초로 공급했습니다. 현재 콘티넨탈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으며, 레이더, 카메라, 라이더 등 모든 관련 센서 기술과 관련 AEB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ADAS와 강한 성장 동력 덕분에 우리는 2016년에 이 사업 부문에서 1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작년, 레이더만 450만 개 생산

Q. 콘티넨탈은 한국에서 어떤 ADAS 사업을 하고 있나.
A.
우리는 한국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는 여러 모델에 콘티넨탈의 장거리 레이더 ARS3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RS300은 레이더 등급 중 최고이며, 특히 고정된 표적을 감지하고 분리하는데 탁월합니다. 현대와의 협력은 가까운 미래에 더 확대될 것이며, 한국에서 생산된 차량에 점점 더 많은 콘티넨탈의 ADAS 센서가 장착될 것입니다.
이는 한국이 중요한 아시아 시장 중 한 곳이고, 한국의 OEM들이 최근 크게 성장했으며, 지속적으로 성공 스토리를 써내려 갈 것이라는 우리의 판단이 맞았음을 확인시켜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한국과의 협력을 증진시키고 한국 OEM이 찾고 있는 제품을 정확히 공급하는 것입니다.
Q. 콘티넨탈의 안전 시스템을 대거 장착한, 아이콘이 될 만한 모델이 있다면.
A.
콘티넨탈은 ADAS 부문의 글로벌 선도 업체입니다. 1999년 메르세데스 S 클래스를 위한 최초의 ACC 프로젝트 이후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를 위해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1999년 초부터 2013년 말까지 레이더 센서만 약 700만 개를 생산했으며, 2013년에만 대략 450만 개를 생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1,000만 개가 넘는 레이더 센서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우리의 센서와 안전 시스템은 새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외에도 포드, 볼보, 폭스바겐 등 전 세계적 OEM의 많은 모델에 장착되고 있습니다. 벤츠 S 클래스에 설치된 혁신적인 스테레오 카메라는 차량 주변을 모니터링 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입니다. 이 제품은 교차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차량 사고를 예방하거나 감소시키고, 보행자 안전 개선에도 크게 기여합니다.



2016년 부분 자율주행

Q. 네바다에서의 자율주행 면허 획득은 콘티넨탈이 티어1 최초다. 자율주행 로드맵은.
A.
생산 시험된 차량 주변인식 센서가 달린 ADAS는 자율주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합니다. 자율주행은 미래 이동수단에서 핵심요소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시스템 공급업체로서 우리는 2016년까지 고객을 위해 부분 자율주행 시스템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생산할 준비가 완벽히 돼 있습니다. 또 고속주행에서, 그리고 혼잡한 교통상황에서도 고도의 자동화된 주행, 궁극적으로는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최초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2020년이나 2025년까지 양산 준비를 갖출 것입니다. 콘티넨탈은 개인 이동수단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보다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에 온 힘을 다 쏟을 것입니다. 자율주행은 이러한 목표 달성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입니다.
이때가 되면 사람들은 더욱 편안하게, 교통체증 때 앞 차량의 미등만 멍하니 쳐다보는 대신 시간을 좀 더 유용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고, ADAS와 자율주행은 전체 교통사고의 80% 이상이 인적 오류에 의해 일어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더욱 안전한 차를 만들어 사고 건수 감소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더 효율적인 선행적 운전 습관으로 최대 20%까지 연비를 향상시킬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우리가 체계적으로 자율주행의 산업화에 힘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현재 운전자 지원 단계에서 부분 자율주행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습니다.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하려면 많은 연구개발이 요구됩니다. 당장은 기술적 문제와 함께 저렴한 기술을 개발하고 유효한 법적 틀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V2X에 관한 한, 이 기술도 자율주행에 이르는 과정에서 결정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 차량간 통신으로, 차량은 코너 주위를 볼 수 있고, 센서의 관측 영역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Q. 자율주행을 위한 협업 상황은.
A.
자율주행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차근차근 한 단계씩 진행될 것입니다. 걸음마 단계부터 고도의 자동화된 주행(highly automated driving)을 지나 궁극적으로는 완전 자율주행까지 발전할수록 상당한 연구개발이 요구될 것입니다. 센서와 환경 모델의 개발, 검증, 보안 또는 HMI 정의와 같은 기술적 어려움이 여전히 산재해 있습니다. 연구개발에 대해서는 고도의 자동화된 주행으로 이어질 미해결 과제를 풀기 위해 산업계, 과학계, 정부의 공동 노력이 필요합니다.
협업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2013년 1월 우리는 BMW 그룹과 고도의 자동화된 주행 기능을 공동 개발하고, 유럽의 고속도로에 고도의 자동화된 주행 시리즈를 출시하기 위한 장기 전제조건을 정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사의 공동 프로젝트는 2014년 말까지 진행됩니다.
자율주행을 위해 준비된 몇 가지 프로토타입 테스트 차량은 2년 간 제작될 것입니다. 그리고 연구 프로토타입은 선택된 팀, 훈련된 테스트 참가자에 제공될 것입니다. 근접 생산 기술을 채택하면서, 테스트는 독일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국가의 고속도로에서도 수행될 것입니다. 고도의 자동화된 주행 기능의 분석이 수행될 것입니다. 테스트는 인터체인지, 요금소, 도로공사 등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들을 다룹니다.




시스템 신뢰성과 법제도
Q. 자율주행 실현을 위한 전제조건은.  
A.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한 기본적인 기술적 전제조건은 시스템 신뢰성입니다. 그러므로 높은 수준의 교통안전은 자동운전의 바탕이 되는 필수 기반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결함이 생겼을 때, 차량을 안전한 상태로 유지하는 고장안전 구조(fail-safe architecture)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안전 구조를 개발하는 기간이 자율주행의 시장 출시 시점을 결정하는 유일한 요인은 아닙니다.
입법부에서는 자율주행 차량을 언제, 어떻게 상용화할 것인지에 관해 중요한 결정을 내릴 것이고, 필요한 법적 틀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자율주행 차량이 없었기 때문에 법적 한도는 어떤 면에서 조정돼야 합니다. 물론 자동차면허 보유자는 모두 도로교통법 제1항 (1)의 “공공 도로에서 운전할 때는 지속적인 주의와 상호 배려가 필요하다”는 가장 처음에 명시된 규정을 알고 있습니다. 만약 운전자가 자율주행을 사용하면서 잠시 한눈을 팔면, 이는 고의로 이 규정을 위반한 것입니다. 그러나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조향장치는 잠깐 동안 판매되었을 뿐입니다. 이것은 최대 10 kph 속도에만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법률문제는 이미 관련 위원회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새 법률 제정을 위한 기초로 비엔나 국제 협정의 역할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Q. 안전 시스템인 만큼 기능안전성 대응이 강조될 것인데. 
A.
ADAS 분야에 ISO 26262 표준을 적용하는 것은 최우선 과제입니다. 거리에서 보행자와 맞닥뜨렸을 때 레이저 센서가 브레이크에 정지 신호를 보내는 것을 잊었고, 운전자는 제품 기능을 신뢰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우리는 제품의 기능안전성을 보장해야만 합니다. 콘티넨탈은 개발 초기 단계에서 안전 시스템 구조를 만들고, 개발 과정에서 특별 안전 조치를 확실히 실행하고, 안전 목표가 달성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합니다. 협력사부터 공장까지 가치사슬을 통해 안전 의식을 촉진시키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품질 책임자로 근무했던 때를 말한다면.
A.
품질은 성공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자 콘티넨탈 각 사업본부의 모든 성공의 핵심 역량입니다. 품질은 회사의 가치를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 사업과 연결된 모두의 만족도를 결정합니다. 그것은 우리 회사의 장기적인 성공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로드맵입니다.
정해진 표준을 지키는 것은 높은 품질에 대한 기본 요건입니다. 우리는 최신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 표준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개선합니다. 업계 표준을 세운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회사에 품질향상 활동으로 ‘품질 우선’ 정책을 확립했으며, 이는 품질에 대한 다음의 세 가지 관점의 모든 측면을 다룹니다. 첫째는 고객에 대한 것입니다. 성과와 혁신으로 고객을 확신시키는 것입니다. 완벽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안겨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직원에 대한 것입니다. 콘티넨탈은 직원의 성과를 인정함으로써 그들의 능력
향상과 자기계발을 장려합니다. 직원들의 기여와 경쟁력이 회사의 성공을 보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셋째는 협력사입니다. 협력사가 이뤄낸 성과에 대한 신뢰와 품질은 성공적인 협력의 필수조건입니다. 미래에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더욱 까다로워지는 고객의 품질 요구사항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경쟁우위를 확보하려면 완벽한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환경성과, 개발, 생산 및 관리 프로세스 또는 기술 시스템 분야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품질에 있어 절대 타협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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