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차세대 자동차 계기판용 MCU 출시
2014-04-14 온라인기사  / 편집부

프리스케일 반도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및 기타 고급 그래픽 기능을 고급 차종에서 중급 및 보급형 차종까지 확대하기 위해 현존하는 모든 자동차 계기판 MCU에 비해 1.7배 이상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3중 코어 싱글 칩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값비싼 추가 프로세서와 메모리 칩이 필요없다. 또한 3중 코어 MAC57D5xx는 디바이스의 3개 코어 각각에서 별도 운영체제의 동시 작동을 통해 주요 계기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함으로써 안전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ARM Cortex-M4 코어에서 AutoSAR OS를, ARM Cortex-A5 코어에서 그래픽 OS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면 계기판 디자인에서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다.)

프리스케일 자동차 MCU 비즈니스 부문 제품 관리 및 국제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레이 코닌(Ray Cornyn) 씨는 "자동차 시스템 통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라선 상황에서 OEM과 각 공급업체들은 안전과 보안을 최우선 사항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대시보드에서 대량 운전자 정보를 통합하고 그래픽의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자동차 혁신에 관한 유산을 기반으로 프리스케일의 차세대 계기판 마이크로 컨트롤러는 미래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고해상도 그래픽과 확장성을 제공하면서 대량의 자동차 정보를 처리하는 안전한 싱글 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MAC57D5xx Block Diagram


간소화된 개발 환경

고급 클러스터 그래픽 디자인에는 전통적으로 많은 리소스가 소비되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복잡한 도구 체인이 필요하다. 프리스케일은 리소스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제품화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독점적 IP와 최적화된 코드를 활용하는 더 능률적인 접근방법을 제공한다.

공급 상황

MAC57D5xx DIS MCU는 2014년 6월부터 샘플이 공급될 예정이다.



AEM_Automotive Electronic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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