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워너 콤팩트 EGR 밸브, 현대 1.6 GDI 카파에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효율성 향상, 배출 저감에 기여
2016년 09월호 지면기사  / 편집부

 

보그워너가 최근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세단과 기아 니로 CUV에 첨단 배출가스 재순환(EGR) 밸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들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은 1.6리더 가솔린 직분사 카파 엔진으로 구동한다. 보그워너의 콤팩트하고 최적화된 EGR 밸브는 차량의 배출저감과 3%의 연비 향상에 기여한다.


보그워너 배출 시스템 브래디 에릭슨(Brady Ericson) 사장은 “우리의 엔진시스템에 대한 깊은 지식과 가솔린과 디젤 EGR 경험은 최신 첨단 가솔린 엔진의 고유한 요구사항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새로운 EGR 밸브를 개발토록 했다”며 “보그워너의 새 저압 EGR 기술은 카 메이커에 배출저감과 연비 향상을 위한 콤팩트하고 안정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빠르게 가솔린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의 기본 솔루션이 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rpm의 범위와 로드를 통해 정밀하게 조정하는 EGR은 연소실 내의 온도를 낮춰 엔진 효율성과 연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냉각된 EGR의 사용은 연료 사용을 줄이는 연료와 산소의 과한 혼합을 피하고, 녹킹 없는 린번을 위해 연소타이밍을 향상시켜 엔진이 더욱 효율적으로 동작하도록 펌핑로스를 관리한다.


또한 일산화탄소(CO)와 질소산화물(NOx)뿐만 아니라 입자상물질(PM)의 배출을 줄인다.


경쟁 모델과 다르게 보그워너의 EGR 밸브는 밸브 리프트를 직접 측정함으로써 탁월한 정확성을 제공한다. 간소화된 로우릭(low-leak) 디자인은 스티킹을 방지하고 기어 트레인에서 적은 부품을 사용하게 해, 이전 모델 대비 25% 빠른 응답성, 콤팩트하면서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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