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MIPI D-PHY v2.0용 업계 최초 통합 리시버 테스트 솔루션
자율주행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등 고급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지원
2017년 03월호 지면기사  / 편집부

텍트로닉스가 MIPI Alliance가 최근 공식 발표한 D-PHY v.2.0 규격과 C-PHY v1.1 리시버 테스트 규격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리시버 테스트 솔루션을 발표했다.

텍트로닉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신호 품질과 디버깅 및 마진 테스트를 위한 포괄적인 측정 기능을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 및 인포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MIPI 설계 업체들의 PHY 리시버 테스트 설정을 간소화하고 테스트 실행 속도를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이 솔루션을 통해 MIPI PHY 단의 기존 트랜스미터 측정의 업계 최고 실시간 오실로스코프부터 리시버 측정의 AWG(임의 파형 발생기) 및 BERTScope(비트 오류테스터) 등의 솔루션으로 텍트로닉스의 포트폴리오를 광범위하게 확장했다.

더욱 빠르고 더욱 효율적인 디바이스 제품 개발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MIPI Alliance 협회는 지속적으로 표준 규격을 개발, 그 범위를 확장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산업 부문에서 MIPI 규격 표준은 고속이며 안정적인 부분을 인정받아, 자율주행차와 텔레매틱스에 이르는 응용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다.

MIPI 규격은 복잡성과 신호 속도의 증대, 다양한 데이터 속도와 통신 상태 모드(HS, LP, HS-LP) 및 구 버전과의 호환성 요구사항 등으로 인해 수신기 테스트 부분에서 개발자들에게 까다로운 과제로 부상했다. 이 최신 규격 릴리스를 통해 텍트로닉스는 급속히 변화하는 MIPI 표준 범위와 보조를 맞추는 동시에 설계 업체가 이 신제품을 효과적으로 출시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의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담당 브라이언 리치(Brian Reich) 전무는 “자동차와 같이 경쟁이 치열한 부문에서는 엔지니어링 팀이 매우 차별화된 솔루션을 출시하는 동시에 증대하는 복잡성 표준에 부합해야 하는 특수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최신 MIPI 표준을 지원하는 업계 선두의 신호 생성기와 오실로스코프, 고급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텍트로닉스는 이러한 과제에 부응하기 위해 필요한 규정 준수 테스트 및 디버깅 도구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텍트로닉스 MIPI 수신기 테스트 솔루션은 AWG70000 시리즈 임의 파형 생성기에서 실행되는 DPHYXpress 및 CPHXpress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최대 50 GS/s 샘플링 속도와 10비트 수직 해상도를 구현하는 업계 선두의 신호 품질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상승 시간, 진폭, 지터, CLK 설정/대기 시간, 스큐, 노이즈, 의무 주기 왜곡 등을 망라한 수신기 테스트 파라미터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신호 합성을 직접 사용가능하며, 케이블 및 PCB 효과를 직접 임베딩 또는 디임베딩을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자동측정 소프트웨어는 리시버 규격인증 테스트 및 마진 테스트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테스트 시간을 단축하고 다양한 지터와 노이즈 파라미터에서 컴파일된 스트레스 파형의 라이브러리를 간편하게 생성해 실제 환경의 문제를 직접 재현해 문제를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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