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전기차 공략 위한 전방위 행보

2022년까지 10개 이상 순수 전기차, 50개 이상 전기 구동화 모델 선보일 것

편집부
2017-09-13 온라인기사

메르세데스 벤츠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브랜드 전략을 발표하고, 새로운 모델, 최첨단 기술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2022년까지 10개 이상의 순수 전기차와 50개 이상의 전기 구동화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순수 전기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제품, 세단과 SUV를 비롯해 하이퍼카까지 여러 모델을 공개했다.

 

전기차 콘셉트 ‘콘셉트 EQA’

 

EQA는 벤츠 전기차 브랜드 ‘EQ’ 최초 컴팩트 콘셉트카로 2도어 해치백 형태 모델이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400 km 주행할 수 있고, 2개의 전기모터로 동력계를 구성해 최고 출력 200 kW(270마력), 최대 토크 500 Nm(51.0 kg.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초 이내에 도달한다. 충전은 전기차 충전용 월박스로 일반 충전 및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메르세데스 미 서비스를 활용해 공용 충전소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GLC F-CELL’



메르세데스 벤츠는 수소연료전지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SUV GLC-F-CELL을 공개했다. 수소연료전지와 리튬이온 배터리가 합쳐진 하이브리드 차량은 GLC-F-CELL이 세계 최초로 2019년 말부터 미국 시장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양산을 준비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GLC-F-CELL은 13.8 kWh 리튬이온 배터리와 4.4 kg 수소연료 저장 탱크를 내장해 리튬이온 배터리로 최대 49 km 주행이 가능하고, 4.4 kg 수소로는 최대 437 km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 출력은 200마력이고, 최고 속도는 160 km/h다.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은 고성능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퍼카로 스포츠카 및 퍼포먼스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F1 레이싱카의 기반이 되는 1.6리터 V6 터보차저 엔진과 4개의 전기모터로 최고 출력 1000마력과 최고 속도 350 km의 성능을 발휘한다. 800V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는 F1 레이싱카에 탑재된 것보다 용량을 2배로 늘려 효율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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