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헬라 아글라이아, 안전한 자율 주행용 오픈 비전 플랫폼 발표

개방형 환경으로, 모든 레벨의 자율 주행을 위한 업계 최상의 센서ㆍ소프트웨어 기술 결합 가능

편집부
2017-09-13 온라인기사

NXP는 헬라 아글라이아(HELLA Aglaia)와 양사간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자동차 비전 플랫폼에 인공지능(AI)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헬라 아글라이아는 지능형 시각 센서 시스템 부문 글로벌 리딩 개발 기업이다. 헬라 아글라이아의 ADAS 플랫폼에는 NXP의 S32 와 i.MX 오토-그레이드 프로세서가 포함되어 있다. 안전성과 확장성이 우수하며, 프론트 비전 NCAP 기능을 구현 할 수 있다. OEM은 자동차 대량 생산 부문에 이를 적용할 수 있다.

 

양사는 협력을 확대해, 이러한 혁신적인 모듈형 구성 위에 자율 주행용 인공지능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엄격한 ASIL 요건 준수는 물론, 시스템 통합업체들(SI)과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전례 없는 설계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비전 플랫폼 중 상당수는 폐쇄형이며 독점 기술이라서 추가 소프트웨어 통합이 어렵다. 시스템 통합업체와 자동차 제조사에 있어 이는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센서 기술과 소프트웨어 소스를 혁신 및 결합하는 능력을 사실상 “막는(lock out)” 것과 마찬가지다. 헬라와 NXP의 협력 및 공동 개발 작업은 NCAP 기능과 레벨3-5 자율 주행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카메라 기반 플랫폼이 반드시 개방적이고 안전해야 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NXP반도체의 ADAS 부문 본부장 겸 부사장인 카말 쿠리(Kamal Khouri)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을 만큼 인간 운전자의 감각을 대신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작업이다. 이를 위해서는 업계 최고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가속 기술이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헬라 아글라이아가 보유한 ADAS 소프트웨어 관련 전문 역량과 NXP의 혁신적인 반도체 솔루션과의 결합은 최적의 조합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헬라 아글라이아의 케이 탈미(Kay Talmi) 매니징 디렉터는 “우리는 티어1 자동차 제조사 및 OEM이 시장의 최고 공급업체들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부품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하고 개방형의 ADAS 모델에 강력한 신념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이들 기업들이 자사의 IP를 통합해 자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s)를 만들어 차별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글라이아는 자사의 비전 소프트웨어가 지원하는 플랫폼 목록에 NXP의 i.MX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강력한 S32V 비전 프로세싱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추가했고, 새 솔루션은 확장성이 우수해 운전자 지원 기능까지 커버하며, 시스템 통합기업과 OEM 등에 유용하다. 여기에는 교통 신호 인식, 차선 이탈 감지, 적응형 헤드라이트는 물론, 보행자 및 차량 탐지, 지원 툴 및 소프트웨어가 포함된다. S32V에는 소프트웨어 중복성(redundancy)을 이용하는 내부 하드웨어 ASIL-B 안전성 및 ASIL-C 안정성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현재 S32V는 샘플을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정식 출시는 2017년 10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다. 추가 정보는 www.nxp.com/s32V 를 방문하면 된다.
2018년에 NXP의 차세대 비전 프로세서가 출시되면, 인공지능용 컴퓨트 파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픽셀 단위 분류(pixelwise classification), 직관적(semantic) 경로 탐색, 차량 위치 추적 기능 등과 같은 훨씬 더 복잡한 자율 주행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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