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 BMW와 인텔 및 모빌아이의 자율 주행 기술 플랫폼에 시스템 통합업체로 참여
BMW, 인텔, 모빌아이는 핵심 파트너로서, 2021년 자율 주행 플랫폼의 시장 적용을 목표
2017-10-13 온라인기사  / 편집부

BMW그룹과 인텔 그룹의 인텔 및 모빌아이는 2021년까지 자율 주행 및 유연성 있는 차량 플랫폼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마그나는 1차 기술 통합 업체로써 본 프로젝트에 합류하여, BMW 그룹과 인텔, 모빌아이가 함께 설계한 도메인 컨트롤러를 산업화하고 맞춤 제작하는 것을 지원한다. 

 

마그나의 CTO인 스와미 코타기리(Swamy Kotagiri)는 “업계에 직면해 있는 자율 주행의 많은 부분들은 개별적으로 해결될 수 없습니다. 각 파트너가 제공하는 많은 강점들이 한데 어우러져야 자율 주행 플랫폼을 시장에 현실화할 수 있을 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저희는 본 플랫폼에 마그나의 독보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등 초기 시스템 통합업체 중 하나로 참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밝혔다.

 

본 협업을 통해 BMW그룹과 인텔 및 모빌아이는 여러 자동차 제조업체가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자율 주행 자동차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BMW 그룹 경영진인 클라우스 프뤨리(Klaus Fr?hlich)는 “우리는 마그나가 차세대 업계 주요 업체로써, 우리의 비 독점적인 플랫폼을 지원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이루어진 우리의 성공적인 협업을 강조해 줄 뿐 아니라, 자율 주행 산업을 위한 선진 생태계를 만드는 데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그나는 복잡한 시스템을 개별적인 차량 플랫폼에 원활하게 통합하는 기술을 오랜 경험을 통해 갖고 있으며, 각 OEM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 기술 또한 확보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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