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LG전자-헬라, 차량용 비전 플랫폼 개발 협력

NCAP 2020 테스트 시나리오 충족에 필요한 기술 제공

2018-01-11 온라인기사  /  편집부


CES 2018에서 만난 LG VC 이우종 사장과 NXP반도체 커트 시버스(Kurt Sievers) 자동차부문 사업본부장

NXP 반도체와 LG 전자, 헬라 아글라이아(HELLA Aglaia)는 자동차 비전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현재 나와 있는 여러 자동차 비전 플랫폼은 대부분 폐쇄적이고, 유연성이 떨어져 자동차 제조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 할 수 있는 여지가 크지 않다. 또한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통합 및 혁신을 제한하고, 시장 내 센싱 기술 및 소프트웨어 소스를 최상으로 결합할 수 있는 능력을 “차단”한다. LG전자가 주도하는 세 업체의 공동 개발 작업은, 비전 플랫폼은 NCAP 가이드라인을 충족하고, 3-5 레벨의 자율주행을 위한 길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안전해야 한다는 신념에 기반하고 있다.  

LG 전자가 NXP 및 헬라 아글라이아와 함께 개발한 카메라 기반 비전 시스템은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들과 같은 도로 사용자들을 감지, 분류하며, AEB(자동긴급제동시스템)를 활성화 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카메라는 백미러 뒤에 있는 자동차 앞 유리에 부착할 수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교통 신호를 감지하고 운전자에 속도 제한 정보를 알려준다. 차선 유지를 모니터링하며 의도치 않게 핸들이 돌아갈 경우 이를 바로잡을 수 있게 한다. NXP의 가속화된 비전 프로세싱 IP와 헬라 아글라이아 및 LG의 알고리즘 전문가들이 결합해 낮은 지연 속도에서, 시장 선도적 전력 범위 내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플랫폼, 자동차 제조사 및 미래 운전자

새로운 비전 플랫폼은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공급업체에게 NCAP 2020 테스트 시나리오 충족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의 목표는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도로 사용자들을 신속하게 감지 및 분류하고, 비상 제동 및 비상 충돌방지 실시, 저조도 및 방해 시야와 같은 위험 상황에 대한 예측 감지를 제공한다. 이 비전 플랫폼은 자율주행 업무 및 스마트 AI 네트워크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고급 기능을 위한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종 LG전자 VC사업본부장은 “지금은 LG전자나 NXP, 헬라 아글라이아와 같은 파트너들이 현 세대와 미래 세대의 안전을 위해 오픈 비전 시스템 내 리소스를 결합해야 할 때이다. 우리는 NXP 및 헬라 아글라이아와 협력해 카메라 기반 비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작업을 학수고대 하고 있으며, 이 비전 시스템은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율주행 혁신을 일으키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트 시버스 (Kurt Sievers) NXP자동차사업부문 본부장은 “NXP는 LG전자 및 헬라 아글라이아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전 세계적으로 교통 사고 사상자 관련 뉴스가 아직도 헤드라인에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혁신 업체들이 자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이러한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NXP의 S32V 프로세서 제품군은 감지 알고리즘을 가속화하고, 안전한 자동차 SoC 플랫폼에서 안전 관련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독보적 입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 탈미(Kay Talmi) 헬라 아글라이아 매니징 디렉터는 “우리는 자율 주행 차량 트렌드를 촉진하고자 한다. LG 전자 및 NXP와의 협력은 우리의 이러한 야심 찬 구상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우리의 시장 지위를 강화하고, 개방된, 투명한 라이선싱 모델 하에서 완전한 전방 카메라 소프트웨어 기능 제공하고자하는 헬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는데 필요한 모든 전제 조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럽 NACP 개별 요건에 대한 기능을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도의 자율 주행 기능을 위한 미래 시스템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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