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시스고, AUTOSAR Adaptive 지원 조인트벤처 설립

MICROSAR와 PikeOS로 구성된 통합 SW 플랫폼 개발 목표

2018년 01월호 지면기사  /  편집부


벡터(Vector)와 시스고(SYSGO)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조인트벤처를 최근 설립했다. 이를 통해 벡터 AUTOSAR Adaptive 베이직 소프트웨어(BSW)인 MICROSAR와 시스고 실시간 운영체제인 PikeOS로 구성된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유럽 안전관련 운영체제 분야 선도기업인 시스고는 항공안전과 보안에 관한 전문지식과 50%의 지분투자를 통해 조인트벤처에 참여한다.

자율주행, 다기능 애플리케이션 서버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위한 ECU는 미래의 새로운 표준이라 할 수 있는 AUTOSAR Adaptive 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PikeOS의 POSIX 운영체제와 하이퍼바이저는 범용 AUTOSAR Adaptive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기반을 형성한다.

양사는 조인트벤처를 통한 공동개발로 PikeOS 운영체제와 AUTOSAR Adaptive 베이직 소프트웨어 간의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기대하고 있다. ISO 26262를 준수하는 안전 관련 ECU의 경우, QM 등급 소프트웨어와 ASIL 등급 소프트웨어를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분리시킨다. Adaptive 플랫폼은 ASIL D 수준의 ISO 26262 요구사항을 지원하는 동시에 빠른 부팅(Fast Booting)과 인가되지 않은 접근에 대한 보안 수단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두 기업은 특화된 강점을 지닌 몇 가지 운영체제가 ECU 내에서 병렬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솔루션은 AUTOSAR Classic, Linux 또는 기타 운영체제를 위한 추가적인 시스템 파티션을 통해 확장될 수 있다.

양사는 Adaptive MICROSAR와 PikeOS를 결합한 솔루션이 개발되면 벡터 AUTOSAR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전 세계에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토타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합작 솔루션은 2017년 말부터 배포되며, 안전 관련 ECU를 위한 양산용 배포는 2019년으로 예정돼 있다.

벡터 그룹은 현재 2,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소재한 벡터 본사와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웨덴, 한국, 인도, 중국 및 브라질에서 근무하고 있다. 벡터 그룹은 2016년 기준 4억 1,4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시스고는

시스고는 1991년부터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운영체제와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ELinOS로 임베디드 시장에서 Linux의 활용을 개척한 기업이다. 보안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시스고는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위한 세계 최초 SIL 4 인증 운영체제이자 사물인터넷의 지능형 디바이스를 위한 기반인 하이퍼바이저 PikeOS를 2005년부터 제공해왔다. 시스고는 유럽의 운영체제 선도기업으로서 항공우주, 방위 산업, 공정 자동화, 차량, 철도, 의료 기술 및 네트워크 인프라와 같은 시장에서 활동 중이며, 기능안전과 IT 보안에 관한 국제 표준에 따른 소프트웨어의 공식 인증을 위해 Samsung, Airbus, Thales, Continental 등의 고객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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