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메카니카 호치민 시티, 현지 자동차산업 특성 살려 인지도 UP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려

2018년 01월호 지면기사  /  편집부



지난 전시회의 성공을 바탕으로 제2회 아우토메카니카 호치민 시티가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36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아우토메카니카 호치민 시티는 자동차 서비스 산업을 위한 선두 무역 전시회로 자리매김했으며 베트남 자동차 산업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메쎄프랑크푸르트 및 Chan Chao International의 베트남 지사 Yorkers Exhibition Service가 주최하며, 올해는 8,5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베트남은 인구성장, 개인소득 증대, 첨단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이러한 성장세와 더불어 전년에 비해 생활수준 향상, 가처분소득 인상을 기대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자동차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베트남자동차생산자협회(Vietnam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 VAMA)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6년에 처음으로 자동차 판매량이 30만대를 넘겼다. 이는 전년에 비해 약 24% 증가한 수치다.

베트남은 아우토메카니카 브랜드 전시회의 새로운 개최지로, 지난 전시회에서 참관객 및 참가업체의 만족스러운 피드백을 받으며 아세안 지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유망한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 적합한 종합 전시회로 발돋움

지난해 전시회의 긍정적인 평가와 베트남 시장 트랜드를 담아내기 위해 올해 전시회에는 타이어(Tyre Competence) 제품군을 새롭게 포함시켜 해당 산업군 관계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관객들은 타이어 산업의 효과적인 공급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은 전 세계적으로 천연고무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 중 하나다. 베트남에서 자동차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타이어 산업도 주목받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2020년까지 약 27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앞으로도 타이어 및 관련 제품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타이어 제품군에는 휠, 림, 타이어 수리, 중고 타이어, 타이어 관리 및 시스템, 장비 판매, 타이어 저장 솔루션 등이 있다.

2017년 전시회에 이어 올해도 오토바이(Motorcycle Competence) 제품군을 다룬다. 오토바이는 베트남의 주요 운송수단으로 지난해 전시회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제품군이다. 따라서 올해도 지역 산업의 수요에 부응하고 세계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 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공식적으로 등록된 오토바이 수는 4,500만대 이상이며, 이 수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오토바이제조협회(Vietnam Association of Motorcycle Manufacturers, VAMM)에 따르면, 2016년에는 전년 대비 약 9.5% 증가한 312만대의 오토바이가 판매됐다.

메쎄프랑크푸르트 상하이지사 피오나 츄 부장은 전시 품목의 확대가 전시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하면서 “아우토메카니카 호치민 시티의 주요 이점 중의 하나는 글로벌 트랜드를 베트남 자동차 산업과 잘 접목시켰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베트남 시장 요구를 고려해 오토바이와 타이어 분야를 다루었으며, 이는 전시회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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