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자율주행 시범운행 중단 관련 입장
GTC 2018 에서 젠슨 황 CEO 메시지 전달
2018-03-30 온라인기사  / 편집부

우버 관련

  • 우버는 엔비디아 드라이브(DRIVE)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 우버는 감지 및 주행 기술(sensing and driving technology)을 자체적으로 개발한 바 있다.
  • CES에서 발표한 내용은 우버가 엔비디아의 GPU를 활용한다는 것이다.

자율주행 시범운행 관련
  • 엔비디아 내부적으로, 자율주행차의 개발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5대의 시험 차량으로 폐쇄된 코스 및 전용 도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 사례를 존중하며, 이번 사고를 통해 배울 점을 보고 기다리고자 일반 도로에서의 테스트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우버 내부 팀은 곧 조사를 시작할 것이며, 관련 업계 당사자 모두는 이를 통해 배우는 바가 있을 것이다. 
  • 엔비디아는 또한 자사의 시뮬레이터를 통해 수많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는 엔비디아가 VR(가상현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인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DRIVE Constellation)을 출시한 까닭이기도 하다. 
  •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테스트와 관련해 방법론 및 방침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한 엄격한 수준으로 지켜가고 있다. 엔비디아는 안전을 최우선시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기술개발이 진행 중에 있으며, 엔비디아의 엔지니어들은 테스트를 지속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고객들 또한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업계 전체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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