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Japan IT Week Autumn, 10월 24일 개막
26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려 - 참가사 120%, 참관객 25% 증가
2018-09-28 온라인기사  / 편집부

Reed Exhibitions Japan이 주최하는 제9회 Japan IT Week Autumn이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하반기에 개최되는 일본 최대 종합 B2B IT 전시회 중 하나로 성장한 Japan IT Week Autumn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참가사 750개사(2017년 641개사 참가), 참관객 50,000명으로 개최 이래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Japan IT Week Autumn

이번 전시회는 다음과 같이 10개의 독립적인 IT 전시회로 구성된다.
 
  • 제9회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 Japan Autumn
  • 제8회 웹 & 디지털 마케팅 엑스포 Autumn
  • 제7회 데이터 센터 엑스포 Autumn
  • 제8회 정보 보안 엑스포 Autumn
  • 제8회 모바일 솔루션 엑스포 Autumn
  • 제7회 빅데이터 관리 엑스포 Autumn
  • 제6회 전자 상거래 솔루션 엑스포 Autumn
  • 제4회 IoT/M2M 엑스포 Autumn
  • 제2회 점포IT 솔루션 엑스포 Autumn
  • 제2회 AI & 업무 자동화 엑스포 Autumn 

10개의 전시회에는 NTT Communications, Microsoft Japan, Zoho Japan, Ricoh, Sony Mobile Communications, Information Services International Dentsu, Contela, eBay Japan, Faytech, SCSK, Oracle, Mizuho Information & Research Institute, Paypal, Fujifilm, Casio Computer 등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Japan IT Week Autumn 2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AI & 업무 자동화 엑스포 Autumn에서는 AI 및 자동화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에 부응한 AI 및 자동화 기술, 백오피스/워크플로 자동화, RPA/로봇 자동화, 챗봇 및 자동 응답 시스템, 데이터 분석 자동화, 개발 및 테스트 자동화, 마케팅 자동화, AI 애플리케이션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30개의 컨퍼런스 세션은 IT업계의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해 각종 IT기술과 네트워크의 최신 트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 통역이 제공되는 특별 세션에서는 Blue Planet-works, CISSP Cylance, DataRobot, salesforce.com, Bosch, GE Healthcare Japan, DeepBlue Technology (Shanghai)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의 리더들이 강연할 예정이다. 전시회 첫날 오전에 진행되는 토요타 연구소(TRI-AD)의 '자동차 및 AI의 미래에 관한 진보 개발'과 소니의 ‘인공지능 및 로봇공학’ 제하의 기조 강연은 특히 주목할 만한 강연이다. Japan IT Week Autumn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일본 최대의 IT 비즈니스 플랫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연 3회 개최되며, 시기와 장소가 다른 3개의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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