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 CES 2019에서 최신 기술 소개한다
2018-12-14 온라인기사  / 편집부



마그나는 다가오는 CES 2019에서 전동화, 자율주행 및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이 상호 교차하는 방식에 대한 회사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전체적인 전동식 파워트레인 구성부터 운전자와 탑승자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켜줄 유연한 탑승 공간을 보여주는 마그나의 ‘Welcome to Mobility’ 부스는, 마그나의 미래 목적지(모빌리티=기술) 를 보여줄 예정이다.



재구성 가능한 차량 시트들은 미래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전시회 방문객들은 장거리 주행과 화물 운송 및 모바일 미팅 등과 같은 작업을 햅틱(haptic), 마사지 시트, 개별 사운드 공간, 다중 센서 생체인식 기술들과 함께, 실물 크기의 VR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마그나의 CTO인 스와미 코타기리(Swamy Kotagiri)는 “CES 2019에서 ‘Welcome to Mobility’란 구호는 전자,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이 서로 얽혀 있는, 미래에 대한 마그나의 비전입니다. 60년 이상 새로운 기술들을 설계 및 개발해 온 경험을 활용하여, 마그나는 고객이 몇몇 부품이 아닌 전체적인 차량의 환경을 바꿀 수 있게끔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CES에서 이러한 전체론적인 이점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밝혔다.

CES 2019에서 마그나가 보여줄 세 가지 주요 분야는 다음과 같다.

전동(Electrification):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를 위한 확장 가능한 전력을 갖춘 멀티 파워트레인 구성을 적용하여 효율성 및 성능과 역학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방법을 보여준다.

자율 주행(Autonomy): 디스플레이 화면에 라이다(LiDAR) 물체 탐지기술을 나타내며, 모든 차량의 아키텍쳐 및 자율 주행 스케일에 맞는 모듈식의 확장 가능한 구성을 통해 마그나가 자율 주행의 복잡성을 어떠한 방식으로 마스터하는지 보여준다.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새로운 좌석 시트 구성 및 스마트 도시 솔루션을 강조함으로써, 자동차를 여러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고 공유하며 다양한 니즈와 인프라에 적응할 수 있는 디자인 및 기술을 소개한다.

마그나의 전문가들은 2019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 부스에 상주하면서 CES 방문객 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및 추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그나의 전시 부스는 라스 베카스 컨벤션 센터의 노스 홀(North Hall), #5616에 위치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magnamobility.com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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