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A필러 OLED로 사각지대 제거

2019년 01월호 지면기사  /  편집부



콘 티넨탈이 버추얼 A-필러(Virtual A-Pillar)를 개발해 사실상 사각지대를 제거, 전면 측방향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내놓았다.

A-필러로 불리는 프론트 서포트 필러는 윈드실드 앵커와 차량 루프의 기초를 고정시킨다. 그러나 운전자 입장에서 A-필러는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될 수 있다. 수년에 걸쳐 A-필러는 전복 안전을 개선하고 보다 엄격한 루프 파쇄 안전 표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확장돼왔다.

엔진 동력 성능, 주행속도가 올라가고, 전측면 25% 부분 충돌 시 승객 상해에 대한 스몰오버랩 테스트가 중요해지면서 A필러 강성은 강화됐다. 이런 경향은 운전자의 시각에서 쉽게 가려진 보행자와 취약한 도로 사용자의 충돌 위험을 증가시킨다. 미 교통안전청(NHTSA)에 따르면 가속 커브 구간, 교차로에서의 사고 빈도가 모든 유형의 사고 중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

콘티넨탈 인테리어 부문의 시스템 및 기술책임자인 칼스텐 미헬스(Karsten Michels) 박사는 “운전자에서 보행자까지 모든 도로사용자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것은 버추얼 A-필러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개발의 동기가 되고 있다. 차량에 첨단기술을 적용하고 구현함으로써 콘티넨탈은 A-필러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많은 도로사용자가 겪고 중대한 안전 위험을 줄이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필러의 폭에 따라 어떤 경우에는 36인치(91 cm) 이상의 직선거리가 불과 필러로부터 12피트(365 cm) 떨어진 지점에서 가려지게 될 수 있다. 이는 차량으로부터의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커진다. 결과적으로 A-필러의 디자인은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늘리려고 할 때 매우 중요한 요소다. 콘티넨탈의 버추얼 A-필러는 안전 테스트 규정을 충족시키기 위해 전면적으로 넓어진 필러의 이같은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유연한 OLED 디스플레이와 첨단 헤드 트래킹을 통해 콘티넨탈은 운전자의 시야에 대한 가시성을 향상시켰다. 운전자는 운전 중에 자신의 위치를 조정해 전방시야의 문제를 보완한다. 여기서 콘티넨탈의 버추얼 A-필러는 스티어링 휠 위에 장착된 내부 카메라를 사용해 이러한 움직임을 추적하는 동시에 차량 외부에 장착된 콘티넨탈의 서라운드뷰(SurroundView) 카메라가 차량 외부환경에 대한 라이브 비디오를 A-필러에 내장된 OLED 디스플레이에 공급한다.

즉, 운전자의 머리 움직임을 외부 라이브 이미지와 함께 추적함으로써 버추얼 A-필러는 운전자에게 역동적인 시각을 제공해, 운전자에게 라이브 비디오 피드가 아닌 확장된 “창”을 보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미헬스 박사는 “이 신기술은 운전자가 보행자 및 기타 차량이 A-필러에 의해 막혀있는 왼쪽 및 오른쪽에서 접근하는 것을 볼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카메라 및 디스플레이 기술의 진보로 콘티넨탈의 버추얼 A-필러는 좌우로 선회할 때 운전자가 직접 시야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자전거를 타는 사람, 보행자 등 기타 취약한 도로 사용자에게 추가적인 안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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