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오픈소스 OS 연합 ‘오토웨어 파운데이션’

2019년 01월호 지면기사  /  편집부

지난 12월, 티어포(Tier IV), 에이팩스AI(Apex.AI), 리나로/96보즈(Linaro /96Boards) 등이 자율주행차를 위한 오픈소스 운영체제(OS) 개발 동맹 오토웨어 파운데이션(Autoware Foundation)을 발족시켰다.

오토웨어 파운데이션의 창립 멤버에는 토요타의 자회사 토요타 첨단 개발 연구소(Toyota Research Institute Advanced Development, TRI-AD), LG전자, 화웨이 테크놀러지스(Huawei Technologies), 로보센스(RoboSense) 등 아시아 기업, ARM 홀딩스 등 유럽기업,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 자일링스(Xilinx), 인텔 랩 등 미국기업이 포함됐다.

오토웨어는 오픈소프 형식이다. 따라서 광범위한 기술과 지식 획득이 용이하다. 자율주행차의 OS는 도로 및 주변환경의 장애물을 인식하고 차량의 위치를 지정하며 주행경로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차량 상업화의 열쇠를 쥐고 있다.

약 20개 기업 및 단체는 오토웨어 파운데이션 하에서 자율주행 OS를 개발, 지식을 공유하고, 웨이모, 구글, 카 메이커 등 다른 운영체제 리더들과 경쟁하게 된다. 오토웨어 사용 촉진을 위한 오토웨어 파운데이션은 개발 관리, 안전 표준 획득 및 상표 관리와 같은 업무를 맡는다.

오토웨어는 나고야 대학, 일본 국립산업기술종합연구소, 기타 자율주행차 관련 조직이 공동으로 개발한 OS 이름에서 왔다. 오토웨어AI(Autoware.AI), 오토웨어Auto(Autoware.Auto), 오토웨어IO(Autoware.IO) 등 세 가지가 있다. 오토웨어AI는 2015년 나고야 대학의 신페이 카토(Shinpei Kato) 교수가 시작한 오리지널 프로젝트로, 현재 100개 이상 기업, 30개 이상 차량 모델에 이용되고 있다.



오토웨어Auto는 차량에 사용되는 인증가능한 소프트웨어 스택을 위해 ROS 2.0을 사용해 재작성한 것이다. 오토웨어IO는 오토웨어의 핵심가치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능한 많은 ECU, 여러 다른 아키텍처, 제어 인터페이스, 타사 소프트웨어 및 도구 모음 사용에 중점을 둔다. 시뮬레이터, 센서를 위한 디바이스 드라이버, 바이 와이어 컨트롤러, SoC보드를 위한 하드웨어 독립 프로그램 등이 이에 포함된다.

티어포의 신페이 카토는 “우리의 비전은 지능형 자동차 에코시스템의 민주화를 이루는 것이다. 티어포는 신흥시장에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툴체인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ARM의 마크 햄블턴(Mark Hambleton) 부사장은 “이 파트너십을 통해 오토웨어 생태계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세대 차량을 위한 인증 가능한 소프트웨어 스택에 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김선만 부사장은 “우리는 오토웨어 파운데이션에 가입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 및 테스트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오토웨어 지원 시뮬레이터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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