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BMW, 북미 카 셰어링 철수
지역적 지속가능성 고려한 조정
2020년 01월호 지면기사  /  편집부



Daimler-BMW Car Sharing to Leave NA
다임러-BMW, 북미 카 셰어링 철수
지역적 지속가능성 고려한 조정

 
임러-BMW의 합작 모빌리티 서비스인 유어 나우(YOUR NOW)가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유어 나우는 양사가 그들의 커넥티드, 전기, 자율주행 기술을 증진시킬 훌륭한 플랫폼이자, 모빌리티 서비스 이니셔티브의 적절한 출발점이다. 이들은 어떤 카 메이커보다도 빠르게 밸류체인 변화를 예상하고, 현재의 포식자 지위에서 단순 공급자로 전락하 지 않기 위해 자동차 판매에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의 전환을 진중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하면서 수익성을 높일 최선의 길을 찾고 있다.

리치나우(REACH NOW), 파크나우 (PARK NOW), 차지나우(CHARGE NOW), 프리나우(FREE NOW), 셰어나우(SHARE NOW) 등 이들의 조인트벤처 비즈니스는 북미지역 카 셰어링 비즈니스 철수를 시작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익성 제고 및 신규 서비스 확대를 위한 조정에 들어갔다.

양사는 지난 연말 모빌리티 포트폴리오의 재검토를 예고했고, 곧바로 이같은 조치를 단행했다. 카 셰어링 사업 철수는 북미뿐 아니라 피렌체, 런던, 뷔르셀 등 유럽 일부 지역에서도 진행된다.

반대로 파리를 비롯한 유럽의 주요 도시들과 아시아 등 다른 유망 시장에서는 서비스 확대 등 자원 재할당을 추진한다. 이같은 조정은 서비스 유형에 따른 수익성은 물론, 예를 들어 전기 플릿 운영을 위한 충전 인프라 환경 등 지역적인 사업의 지속가능성이 중요 고려사항이다.

다임러와 BMW는 성공적으로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가 론칭돼 운영되고 있는 지역의 플릿 규모를 2배로 늘릴 방침이다. 이들의 라이드 헤일링 브랜드인 프리나우는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전역 130개 도시 중 약 65개 도시에서 운영되면서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총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두 배 성장한 약 24억 유로(3조 1,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다임러는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북미 지역에서는 자율주행 트럭 및 자율주행 라이드 헤일링에 포커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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