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NetMobil 프로젝트, 3년 성과 발표
네트워크 품질 변화 감지 및 대책에 초점
2020-05-08 온라인기사  /  편집부



보쉬(프로젝트 코디네이터)와 유럽의 16개 기업 및 연구기관이 참여한 5G NetMobil 프로젝트가 지난 3년간 성과를 발표했다. 5G NetMobil 프로젝트는 5G 기반 통신기술이 어떻게 도로교통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고 친환경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 연구한다.
 
독일 연방교육연구부(German Federal Ministry of Education and Research, FMER)가 950만 유로를 지원한 이 프로젝트는 규격 표준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협력사들의 첫 양산 주기 단축을 위한 활동을 지원할 네트워크, 보안, 통신 프로토콜 분야의 토대를 마련했다.

FMER의 토마스 레이첼(Thomas Rachel) MdB 의회 국무장관은 “5G NetMobil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완전한 커넥티드 주행을 향한 여정에서 결정적인 이정표를 제시했으며, 동시에 최근의 통신기술이 어떻게 도로교통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통신에는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위한 5세대 무선기술인 고성능 5G, 와이파이(Wi-Fi) 기반 ITS-G5(유럽)가 제공하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링크가 필요하다.

프로젝트 참여 기업 및 대학 전문가들은 다양한 충돌경고 사례를 조사했을 뿐만 아니라, 차간 거리 10미터 미만의 차량 군집주행 및 농업분야에서 병행 군집주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최종 제조 단계의 연구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로버트 보쉬의 프랭크 호프만(Frank Hofmann) 박사는 “이 연구 프로젝트 작업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과 관련이 있다. 이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산업 및 연구분야 협력사뿐 아니라, 특히 도로 이용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보쉬와 협력사들은 차량 실시간 통신 관련 주요 과제를 해결했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 품질의 변화를 감지하고 이를 커넥티드 주행 기능에 전달하는 민첩한 서비스품질(Quality of Service, QoS)” 개념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품질이 떨어질 때 군집주행 중인 차량 간 거리를 자동으로 늘릴 수 있다.

연구의 또 다른 초점은 메인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개별 가상 네트워크(슬라이싱)로 분할하는 것이었다. 교차로에서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등 안전 필수(Safety-critical) 기능을 위해 데이터 전송을 위한 별도의 서브넷이 준비돼 있다. 이러한 보호 기능은 이들 기능에 대한 데이터 통신이 항상 활성화되도록 보장한다.
 
또 다른 개별 가상 네트워크는 비디오 스트리밍이나 도로지도를 업데이트하기 위한 데이터 전송을 처리한다. 데이터 전송률이 떨어지면 작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술이든 와이파이 기반 대안이든 차량이 이동 중에 데이터 연결이 끊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통신 적용에도 크게 기여했다.

호프만 박사는 “이 프로젝트에서 얻은 통찰은 이제 통신 인프라의 세계 표준화로 나아가고 있다. 이는 협력사들의 추가 개발 노력의 초석이다”고 말했다.
 
5G NetMobil 프로젝트에서 개발된 유스 케이스는 차량 간 간격 10미터 미만의 상용 차량 고밀도 군집주행, 농기계(harvester)의 병렬 군집주행, 인프라 기반 탐지를 이용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보호하는 교차로 지원(Crossing assistant), 차량이 정지하지 않고 녹색 신호등을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능형 교통관제 등이 있다.

프로젝트의 또 다른 과제는 안전 애플리케이션 관련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사용자가 만족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5G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규격 초안을 작성하는 것이다.
 






5G NetMobil 프로젝트 참여사
Robert Bosch GmbH (project coordinator)
echnische Universität Dresden (project co-coordinator)
Acticom GmbH
BMW AG
CLAAS GmbH
Deutsche Telekom AG
dresden elektronik ingenieurtechnik GmbH
Ericsson GmbH
Fraunhofer Heinrich-Hertz-Institut
Heusch/Boesefeldt GmbH
Hochschule für Technik und Wirtschaft des Saarlandes – htw saar
Logic Way GmbH
Nokia
Technische Universität Kaiserslautern
Vodafone GmbH
Volkswagen AG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