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디자인, SW 기반 기능에서 출발해야 롤랜드버거의 '바퀴 달린 자동차' 두번째 이야기
과거의 차가 파워트레인 성능에 따라 디자인됐듯이, 이제 자동차는 차세대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설계돼야 한다. 일렉트로닉스 컴포넌트와 응용 소프트웨어가 차별화, 가치창출, 통제의 주요 전장이다.
2020년 09월호 지면기사
보쉬, SW와 전자 통합한 신사업부 설립
보쉬는 도메인 간 소프트웨어 개발뿐 아니라 미래를 보장하는 E/E 아키텍처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때문에 신 사업부는 차량 컴퓨터, 제어장치 및 센서 개발도 담당한다.
레다테크, 이스라엘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바야비전 인수 자율주행 기술 역량 강화
개방형 아키텍처와 바야비전 센서 융합 및 인지 솔루션의 통합에 기반한 LeddarEngine 플랫폼은 레다테크가 모든 차량과 센서 구성에 맞게 조정할 수 있으며 하드웨어가 필요치 않고 확장성을 갖춘 센싱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0-07-07 온라인기사
테크웨이즈의 '행복과 풍요' 마법에 빠지다 토종 테스트 업체, 꿈의 450억 원 매출로
얼마 전 캔시스템은 사명을 테크웨이즈로 변경했다. 도시형 첨단산업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용인으로 둥지를 옮긴 테크웨이즈의 백승학, 장윤환 대표를 만났다.
2020년 07월호 지면기사
英 옥스보티카, 자율주행차 개발에 ‘딥페이크’ 기술 적용 몇 분 만에 수천 장의 사실적인 이미지 생성 ... 무제한에 가까운 시나리오 테스트 가능
새로운 딥페이크 기술은 딥러닝 인공지능(AI)을 사용해 몇 분 만에 수천 장의 사실적인 이미지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실제와 동일한 조건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다양한 상황에 노출시킬 수 있다.
2020-06-30 온라인기사
UN 자동차 보안 규제 채택 사이버보안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내년 1월부터 발효
UNECE 월드포럼이 전 세계 커넥티드 카의 대량 보급을 위해 사이버보안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2가지 새 UN 규제를 발표했다. 2021년 1월부터 발효된다.?
V2X 및 자율주행을 위한 GNSS 기술 강화
싱글밴드 GNSS 수신기로 V2X 및 자율주행이 요구하는 정확도를 달성하는 것은 어렵다. 멀티밴드, RTK, 추측항법에 GNSS 보정 서비스와 동적 차량 모델을 결합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벤츠, 소프트웨어 정의 자율주행차 개발 나서 2024년부터 차량 업그레이드 기능 제공
양 사는 새로운 모델 구축을 위해 엔비디아 드라이브 인프라 솔루션을 이용해 데이터 중심의 개발과 심층신경망(DNN) 개발을 이끌어, 차량이 판매될 각 지역의 요구사항과 운영 요건을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2020-06-25 온라인기사
신뢰성 높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의 조건
자율주행 환경조건의 생성, 자율주행 실행, 센서를 통한 인지, 추가 확장성 측면에서 VTD 플랫폼의 우수성을 테크웨이즈의 김정원 위원이 설명한다.
V2X, 생명을 구하고 교통혼잡을 줄인다
NXP의 후안유 구는 한국의 V2X는 하이브리드 방법이 신중한 결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결정 후엔 DSRC가 V2X 기술을 빠르게 전개하기 위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했다.
미래 자동차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자동차 ECU용 마이크로컨트롤러
자동차에서 생성되는 데이터 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안전성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새로운 아키텍처가 필요하다고 인피니언의 피터 쉐퍼 부사장은 이야기 한다.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 운행기록장치 의무화·사고위 신설 10일부터 자율주행차 보험제도 담은 개정안 입법 예고 ... 10월 8일 본격 시행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자율주행차 안전기준을 마련한 데 이어 자율차 보험제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여기에는 이러한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2020-06-09 온라인기사
스프링클라우드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사업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 셔틀에서 부터 다양한 자율 주행 모빌리티와 데이타 분석을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20년 05월호 지면기사
자율주행에 추가된 열화상 기술 비오니어 플리어가 주도한 센서 세트의 완성
ADAS와 자율주행 시장은 여전히 개발 단계다. 자율주행의 단계가 레벨 3에서 그 이상으로 전개됨에 따라 고성능 ADAS와 자율주행 플랫폼에 열화상 카메라가 요구되고 있다.
中 Idriverplus, 벨로다인 통합 에코시스템 ‘Automate with Velodyne’ 합류 아이드라이버플러스 모바일 로봇 솔루션의 세계 홍보 지원
아이드라이버플러스가 벨로다인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벨로다인의 기술 통합 에코시스템인 오토메이티드 위드 벨로다인에 합류하기로 했다. 오토메이티드 위드 벨로다인은 기업이 벨로다인 라이더 기술을 활용하고 사업 성장을 도모하도록 돕는다.
2020-06-01 온라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