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내용

“Adaptive AUTOSAR의 이해: 개요 및 한계”

이타스코리아 손정호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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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경북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박사 학위 취득 후, UTRC, ETRI 연구소를 거쳐 현 보쉬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문 자회사인 이타스에 근무 중이며, 활동 영역은 클래식/어뎁티브 오토사, 임베디드실시간운영체제, 부트로더 등의 기술용역과 컨설팅 서비스로 자동차 및 임베디드 시스템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인 어뎁티브 오토사의 기본적인 오뎁티브 오토사의 개념으로부터 시작하여 구성요소를 하나씩 살펴보고 어뎁티브 오토사가 필요하게 된 배경과 관계된 기능을 정리하고 해당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요소를 설명한다. 기능 클러스터라고 하는 부분적인 개념의 접근에서 나타나는 완전성을 집어보고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기존의 클래식 시스템과 견주어 살펴 본다.

“AUTOSAR Adaptive Platform 양산 대응 방안”

㈜팝콘사 채승엽 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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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엽 CTO는 2008~2010년 일본의 eSOL에서 첫 국산화 AUTOSAR 도구인 'ECUSAR'의 개발 프로젝트에 참가한 개발자이며, 일본 AUTOSAR 표준화 모임인 JASPAR 멤버로 활동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나비더스'의 대표이사, 인포뱅크 AUTOSAR 사업부 부장, 인도 KPIT의 AUTOSAR Tool Architect로 근무하였다.
현재, 한국 유일의 AUTOSAR Development Partner인 '(주)팝콘사'의 CTO이며, Adaptive Platform 표준 제정 분과 중 FT-ST(System Test)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AUTOSAR 협회에서 2017년 3월 공개한 Adaptive Platform R17-03 명세서를 시작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Adaptive Platform 기반의 ECU 양산은 기존 Classic Platform 양산보다 전장부품기업(Tier1)에게 보다 많은 준비를 요구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양산에 활용될 R18-03 버전에 대비하여, 본 발표에서는 Adaptive Platform 기반의 ECU 양산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 양산 관점에서 Classic Platform과 Adaptive Platform 차이
  • Adaptive Platform 개발 환경
  • Adaptive Platform에서 사용되는 오픈 소스와 라이센스
  • Adaptive Platform의 선행 개발과 양산 개발 방법
  • Adaptive Platform에서 정의한 OTA 적용 방법
  • Adaptive Platform에서 jenkins기반의 System Test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