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26262/AUTOSAR
차량용 CAN 통신의
이해와 활용
한국전자전 2016 부대 행사
AutoSecure

[발표내용]

Adaptive AUTOSAR: Ready for the Next Generation of ECUs
Dr. Markus Oertel, Product Manager / Vector Informatik
With upcoming vehicle features such as highly automated driving, smartphone integration or dynamic software downloads the ECU architectures are currently changing. The paradigm of developing a function as an ECU vanishes in favor of central application servers connected to smart sensors or smart actuators. In this talk I will give an overview of the AUTOSAR adaptive platform, which is becoming the standard basic software for POSIX based central application server.
자동차 산업에서의 AUTOSAR와 하이퍼바이저
손정호 부장 / 이타스코리아 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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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Ph.D from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on computer networks
  • 2007~2009, UTRC – ubiquitous network research center for RTOS and ZigBee
  • 2009~2014, ETRI – Automotive software platform – AUTOSAR OS
  • 2014~Now, ETAS – Engineering and Consulting Service Department

최근 10년 동안 자동차 산업에서는 소프트웨어의 역할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AUTOSAR는 자동차 ECU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표준화하였으며, OEM들은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확장하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AUTOSAR 표준 플랫폼이 자리잡아가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의 소프트웨어의 발전방향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대비방안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AUTOSAR는 자동차ECU개발 프로세스를 잘 정리하였으며, 응용과 BSW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생성하는 RTE를 도입하여 응용에 대한 ‘재사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각 OEM은 이러한 표준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각의 회사에서 필요한 모듈을 추가/확장하고 있다. 그리고 AUTOSAR는 다른 플랫폼과의 통신을 위한 수단으로 adaptive AUTOSAR를 표준화하고 있다. AUTOSAR와 다른 플랫폼은 각각의 ECU에 탑재되어 자동차에 배치되거나 더 나아가 하나의 ECU에 여러 플랫폼을 운영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하이퍼바이저 기술은 이러한 움직임을 지원하는 기술로 많은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하이퍼바이저를 이용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지만, 자동차의 특수성을 반영한 하이퍼바이저는 최근에서야 부각되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짚어보고 향후 한국 자동차산업의 발전 방향을 조명해 본다.

A case study for increasing engineering efficiency, process maturity and safety
김승훈 Principal Engineer / Vector Korea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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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ncipal Engineer at Vector Korea for E/E architecture, AUTOSAR and ISO26262 consulting.
  • In-Vehicle network specialist at Hyundai Motor Company from 2002 until 2010
  • Master degree in Automotive engineering from the graduate school at Hanyang University, Seoul, in 2002
최근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들은 제품의 기능 안전 및 고객사에 따라 다양한 개발 프로세스 모델의 적용을 요구 받고 있다. 이로인해 여러 OEM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해야 하는 업체의 경우 요구되는 프로세스들과 제품 Variant 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본 프레젠테이션에서는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기반으로한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CMMI 와 ISO26262 에서 요구되는 프로세스를 PREEvision 에 통합 구현 하는 것이다. 우선 요구 사양 정의부터 HW 소자 설계까지 ECU 개발에 필요한 모든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PREEvision 을 사용하여 모델 기반으로 설계 하였다. 특히PREEvision의 Explorer 기능을 활용하여 PREEvision 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사용자도 툴 사용 및 프로세스 접근을 용이하게 하였다. 더불어 수 많은 문서들을 모델 기반으로 자동화하여 반복되는 문서 작업을 최적화 하였다. 본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 중이며, 다음 단계로 PREEvision을 기반으로 AUTOSAR SW Round-Trip 프로세스 구축, Test Data 통합 관리 및 Product Line 기반 제품의 Variant 관리 최적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Practical Embedded Security in AUTOSAR
이호용 차장 / 에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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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jor: Computer science, Information security in Korea University
  • 15 years’ experience in information security/network
  • ESCRTYPT Korea from June 2013
  • Characteristics of Embedded Automotive Systems
  • The Architecture of AUTOSAR in terms of security
  • Practical approach of security implementation in AUTOSAR
     E.g. SecOC, Security Libraries
  • Conclusion
VSTAR Autosar on Linux
박용현 부장 / 멘토, 지멘스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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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現 멘토, 지멘스비즈니스 부장 – Automotive Embedded S/W 담당
  • 前 Freescale/NXP 부장 – i.MX 담당
  • 前 LG전자 선임 연구원 – Automotive S/W 개발
기술분야
  • 차량용 반도체(AP), Linux, Autosar
  • Infotainment, Cluster, Telematics
지난 십 수년간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전자제어장치(ECU)의 활용도는 끊임없이 증가되어 왔으며, 이에 발 맞추어 ECU를 구동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도 급속도로 그 복잡성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러한 환경 하에서 자동차의 안전성 및 S/W의 재활용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서 AUTOSAR라는 표준안을 작성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ECU 제품들이 개발되어 왔고, 현재도 개발 중에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Microcontroller 기반의 정통 차량용 ECU와는 달리 복잡한 OS 구동 환경을 요구하는 Infotainment, Telematics 등의 제품군이나, 새롭게 차량에 적용이 늘어가고 있는 ADAS 제품군 등에는 AUTOSAR표준을 개발에 활용하기 어려운 것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Mentor Graphics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Linux OS 환경 하에서 AUTOSAR 기반 S/W 개발을 지원하는 환경을 소개하고자 한다.
ISO26262 적용 인피니언 고안전 반도체 소개 및 지원 방법
최재홍 상무 /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자동차 반도체 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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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피니언 코리아 자동차 반도체 사업부 기술 총괄 (2011.4 ~ 현재)
  • 인피니언 코리아 MCU기술 지원 팀장 (2006.9 ~2011.3)
  • ETAS 코리아 기술 지원 (2000.3 ~2006.8)
  • 현대 자동차 중앙 연구소 엔진 ECU Software 개발 (1993.1 ~2000.2)
ISO26262 표준을 실제 적용한 안전 응용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현실에서 인피니언의 안전 제품들 (마이크로 컨트롤러, 세이프티 파워 서플라이, 모터 드라이버, 센서)의 다량한Safety mechanism을 소개 한다. 또한, 이 제품들의 System Analysis에 필요한 FIT, SPFM, LFM을 위한 지원 문서 및 접근 방법에 대한 설명하고자 한다. 즉, MCU는 축약된 FMEDA의 자료을 바탕으로 Bottom up 분석을, 기타 다른 제품들은 가정된 Safety Goal, FSR, TSR을 바탕으로 Top Down 방법을 설명하여 각 제품별 System 분석 방법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ISO26262 관련하여 고객 심사 혹은 승인 지원 방법도 소개한다.
기능안전(ISO26262)의 반도체 적용
이승환 수석 컨설턴트 / ㈜에스피아이디 기능안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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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핵심역량
  • ISO 26262 하드웨어 및 반도체 기능안전 컨설턴트
  • 신뢰성 및 안전 분석 전문가 (FMEA, FTA, DFA, FMEDA)
  • 전자 제어 시스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자
2.경력
  • 포항공과대학교 정보통신학과 석사
  • ISO 26262 기능안전 컨설팅 (2014년~현재)
    현대자동차/현대케피코/LS오토모티브/THN/모토텍/옴론/경창/실리콘웍스 등
  • 각종 시스템 설계 및 엔지니어링. (1999년~2014년)
    전기자동차 충전장치/엔진제어기(ECU)/멀티미디어 통신 시스템/삼상유도 전동기 위치제어기 등
기능안전(ISO 26262)에 반도체 적용을 위한 소개하는 내용이며, 반도체 기능안전의 도입 취지와 현황을 소개합니다. ISO 26262 2nd Edition에서의 반도체 기능안전의 위치와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며, 반도체 기능안전의 주요항목과 제어기 레벨의 기능안전과의 차이점을 다룹니다. 반도체 기능안전의 핵심 산출물인 반도체 FMEDA(Failure Modes Effects and Diagnostic Analysis)와 반도체 DFA(Dependent Failure Analysis), 그리고 Safety Manual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CMMI/A-SPICE 기반의 기능안전 프로세스 구축 및 적용
김유섭 수석 컨설턴트 / ㈜에스피아이디 프로세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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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핵심역량
  • CMMI/ASPICE 기반 프로세스 개선 전문 컨설턴트
  • Functional Safety Engineer(ISO 26262)
  • 소프트웨어 품질인증(SP) 공인심사원, CMMI 심사원
  • 6 Sigma Black Belt 등 자격 보유
2.경력
  • 경희대학교 경영학 석사
  • CMMI/Automotive SPICE 기반 컨설팅/심사 (2008년~현재)
    S&T 모티브, VADAS, 공군 항공소프트웨어지원소,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등 30여개 조직
  • 각종 소프트웨어 설계 및 개발(2000년~2008년)
  • 前) 상명대학교 소프트웨어 안전성보증센터(SSARC) 산학협력 교수
  • 상명대학교 컴퓨터과학과(2016), 고려대 IT학교(2015), 방위산업진흥회 강의(2014/2015) 등 다수 강의 경력
자율주행 차량 시장의 확대로 인한 전장 시스템의 복잡도는 날로 높아가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로 안전관련 기준 강화와 함께 제품생산 기업에 대한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은 ISO26262에 의한 요건을 만족하는 제품을 양산하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하게 되었지만, 현실적으로 ISO26262를 통한 기능안전을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세스 역량을 확보하기는 쉽지 않다.
기능안전(ISO26262) 프로세스는 기본적으로 Automotive SPICE 혹은 CMMI에 의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품질 프로세스 체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CMMI/ASPICE와 ISO26262 프로세스 구축 및 적용을 통합적 관점에서 접근하지 못하고, 개별적 프로세스 구축으로 인한 개발 프로세스 혼동과 커뮤니케이션 부재 등 여러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본 강의는 기능안전을 도입하는 기업들에게 기능안전 프로세스의 기반이 되는 CMMI/ ASPICE와 ISO26262간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통합관점에서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요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기업들이 시장대응 능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