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설계 제조의 세일즈 경험 연결
카 메이커는 새로운 기술들을 채택해 차량을 디지털 방식으로 설계, 제조, 판매해야 하며, 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통합된 워크플로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
데이나, 8클래스까지 TM4 SUMO HP 모터/인버터 확장
데이나가 최근 HV1000과 HV2500을 포함하는 데이나 TM4 SUMO™ HP 전기모터 및 인버터 제품군을 확장했다. OEM들이 테스트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2021년 상반기 중 양산될 예정이다.
열화상 스테레오로 생명체 식별 및 거리인지
포사이트의 쿼드사이트는 열화상 카메라 2대와 가시광 카메라 2대, 총 4대의 카메라 데이터를 결합해 열화상 거리인지를 추가해 리던던시를 확보한다.
후프 스마트폰키와 주문형 기능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구성된 후프(Huf) 스마트폰키 패키지는 스마트폰에서 확인된 디지털 키를 자동으로 인식해 운전자가 능동적인 행위 없이 차량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게 한다.
AEB, 뒤에서 해야 한다!
차주의 안전과 호주머니, 번거로움을 생각한다면 카 메이커는 당장 후방 자동 긴급제동(R-AEB)을 보급할 필요가 있다. 미 HLDI에 따르면, R-AEB의 성능은 극명하게 두드러진다.
NAFILean®과 포레시아의 지속가능한 인테리어
포레시아는 플라스틱 화학 및 기계적 재활용 시스템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 CO2 배출량을 대폭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자체 제품 재활용 및 재처리에 가치를 더할 수 있다.
세렌스 룩, MBUX를 진짜 운전비서로
세렌스는 운전비서를 통해 운전자와 승객이 차량 밖 관심 장소에 대해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세대 MBUX ‘트래블 날리지’ 애플리케이션에서 상용화했다.
북미 ADAS 애프터마켓 정비 17억 달러
북미 승용차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애프터마켓 단순 수리 및 사고 정비 시장은 2030년 17억 달러 규모가 예상된다. ADAS가 독립 애프터마켓의 ‘빅 포인트’로 성장 중이다.
FIXHUB, ADAS 시대의 공유정비
왜 ADAS 캘리브레이션을 위한 툴이 애프터마켓 정비소에 요구되고 있는지, ADAS와 함께 공유정비의 개념이 더욱 커지고 있는지 런치코리아를 통해 알아봤다.
DELO, 화염 방지 기능 HEV용 배터리 접착제
DELO는 하이브리드 카에 사용되는 배터리용 구조 접착제를 도입했다. 양산용 DELO-DUOPOX TC8686은 열전도성 및 내염성 접착제다. 이 제품은 현재 한 차량 공급업체 램프업에 사용되고 있다.
EQ 위한 하이퍼드라이브 ‘MBUX 하이퍼스크린’
콕핏은 최대한의 안락함, 개인화,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전개되고 있다. 훨씬 더 상세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사려 깊고, 개인적인 것들에 대한 답이다. MBUX 하이퍼스크린이 EQS를 빛낸다.
TI, 무선 BMS 공개
TI의 무선 BMS 솔루션은 자체 무선 프로토콜에 우수한 네트워크 가용성을 결합함으로써 무겁고 유지보수가 비싼 케이블을 없애고 EV의 신뢰성과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무선 BMS 최초로 ASIL-D를 충족한다.
최고 요구사항 만족시키는 SPI 스테퍼모터 드라이버
엘모스가 고정밀 스테퍼모터 드라이버 IC 제품 E523.39를 발표했다. 부드러운 모터 구동, EMC 성능 및 오류 검출에 있어 최상의 기준을 만족시키며 헤드램프 조절 등 액추에이터에 최상이다.
하이퍼바이저 절대 강자 '페르세우스'
CASE 메가트렌드와 함께 하이퍼바이저가 멀티 OS는 물론 외부 보안 위협까지 차단하는 자동차 안전 지킴이로 주목받고 있다. 페르세우스 서상범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
벤츠, 디지털 운전 경험 향상을 위한 SW 아이디어 공모
In-Car Coding Community는 SW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스타트업 등을 위한 국제 대회이다. 디지털 운전 경험을 향상시키는 뛰어난 개념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도구를 공개했다.
자율 셀 밸런싱으로 전기차의 열관리 개선
셀 밸런싱은 배터리 용량 극대화 외에도 셀 과충전과 과방전을 방지해서 안전한 배터리 작동을 보장한다. 과충전과 과방전 둘 다 셀의 열화를 가속화함으로써 유해한 작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브이웨이, 자동차 개발 솔루션 사업 강화
브이웨이가 차량 개발 솔루션 사업 강화에 나섰다. 전 시스템 개발 및 검증 관리를 글로벌 표준 기반으로 수행할 수 있는 VisualPro Auto, 사이버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벨리움 제품을 공급한다.
뉴 모빌리티 위한 만도의 ‘듀얼’ 인프라
만일 탁월한 고객 대응에 양질의 하드웨어 품질과 이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까지 갖춘 기업이 모빌리티 서비스를 한다면 어떨까? 이것이 바로 만도가 추구하는 신사업 방향이다.
UNECE 대응 위한 보안 및 안전 표준 구현 지침
벡터 컨설팅은 글로벌 OEM 및 공급사들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보안 및 안전 관련 표준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기사는 이의 효율적 구현을 위한 유기적인 설계 지침을 말한다.
獨 3사 BEV '지그프리트 나뭇잎 지우기'
e모빌리티는 차량 시스템의 변화만이 아니다. 자동차, 에너지, 환경, 교통 등 산업 전체가 움직이는 거대 국가 기반 사업이다. 독일에게 EV의 핵심 배터리 셀은 어떻게든 손쓰고 싶은 곳이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과거, 현재, 미래
프리미엄 카의 전유물이었던 HUD는 이코노미 차량에도 들어가기 시작했다. AR HUD 관련 전기차 등 브랜딩 요구 모델이 늘면서 OEM이 이 기술의 가능성과 사용 사례에 집중하고 있다.
자동차와 동거하는 자일링스의 DNA
ADAS 및 자율주행 시스템은 기능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더 많은 센서와 알고리즘이 결합돼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다. 칼릴롤라히 아태지역 세일즈 부사장은 적응형 반도체가 이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모든 글로벌 GNSS 동시수신 위치추적 정확도 향상
GNSS 수신기가 3개에서 4개 위성군을 추적하면 더 많은 수의 위성과 위성군으로부터 더 우수한 GNSS 신호를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위치와 속도 추정값을 제공할 수 있다.
vInsight™, 차량 상태 모니터링의 진화
vInsight™ 차량 상태 관리 솔루션은 수천 가지 파라미터와 시그널에 실시간 액세스할 수 있도록 온보드에 임베디드된다. 차량 동작 학습, 빅데이터 분석,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딥러닝한다.
자율주행차 개발 통합 툴 체인을 말하다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을 위한 완전한 툴 체인을 위해서는 일반적인 로드데이터나 테스트데이터 같은 드라이버 데이터들이 버추얼 시뮬레이션 툴 체인과 결합해야만 한다.
광학위장이 탑승자 시야 넓힌다
교세라가 컨셉카 “Moeye(모아이)” 개발과 함께 운전 경험을 향상시키는 새롭고 독특한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광학위장 기술을 대시보드에 적용해 탑승자의 시야를 넓힌다.
바야 4D레이더, 차 안팎 안전 복잡성 및 비용 절감
바야의 4D 레이더 솔루션은 2개에서 최대 4개 센서로 10여 가지 ADAS 애플리케이션을 대체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에서 1개 칩으로 2열까지 탑승자를 모니터하고 여러 기능을 수행한다.
물체 및 제스처 인식하는 엘모스 3D ToF 이미지 센서
엘모스 E527.31은 32×32의 액티브 픽셀을 지원하고 QFN44L7 패키지로 제공된다. 850nm에서 940nm의 범위에서 고객이 원하는 대로 옵티컬 필터를 설정할 수도 있다.
코로나와 카 디자인의 미래
드라이빙더내이션의 루앤 하몬드 CEO가 ‘로이터스 오토모티브 서밋’의 “LIVE PANEL: The Future of Design” 세션 좌장을 맡아 유명 카 디자이너들의 토론을 이끌었다.
덴소, 차세대 ADAS 검증에 포티파이 플랫폼
덴소는 ADAS 및 자율주행 솔루션의 안전성 강화, 개발 비용 및 출시기간 단축을 위해 이스라엘 스타트업 포텔릭스의 커버리지 기반 검증 플랫폼 포티파이(Foretify™)를 선택했다.
우버 ATG, 코로나와 함께 오로라 품으로
우버는 수억 달러를 쏟아 부어온 자율주행 노력을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오로라에 매각했다. 자율주행 산업 통합을 향한 또 다른 이정표가 세워졌다.
배터리 전기차의 들러리 수소차
11월, IDTechEx는 루크 기어(Luke Gear) 선임기술 분석관이 연료전지차(FCEV)에 관한 아티클을 썼다며, 이것이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에 흥미로울 것이라며 알려 왔다.
상용차의 전기 드라이브트레인
상용차들도 제로 배출을 달성하고 에너지 효율을 크게 향상시켜야만 한다. 이를 위한 적합한 전력 반도체가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
테슬라 모델 3 인버터의 비밀
A2mac1 전자사업부 책임자 한스 슈포라가 아우디 eTron, 현대 코나, 테슬라 모델 3의 인버터 디자인과 원가 혁신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SiC MOSFET 솔루션에서 투자 정당성을 찾는다.
‘트리플 비전’ 기반 라이더 기술 실현
자일링스 솔루션은 라이더를 위한 뛰어난 컴퓨팅 요건과 진화하는 설계, 그리고 비용 및 전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고속 애니메이션 조명 위한 새 표준 프로토콜
멜렉시스(Melexis)는 혁신적인 자체 표준 프로토콜을 개발해 OEM이 고속 버스 및 다채널 RGB LED 드라이버 처리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했다.
V2X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
국내 C-V2X 진영은 우리가 자율주행 산업 경쟁력을 높이려면 지금 V2X 통신 표준제정을 해야 한다고 한다. 5G의 가능성 미래 기회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있지만, 이것은 정말 이상한 논리다.
카 메이커는 V2N 옵션으로 가고 있다
V2X 통신 DSRC냐 C-V2X냐. 자동차 업계의 V2X 통신기술 향방에 대해 프로스트앤설리번의 수하스 구루머시 애널리스트에게 몇 가지를 물었다.
유블럭스, 10세대 초저전력 위치추적 플랫폼
u-blox M10은 동시 수신 가능한 위성신호 수가 4가지이며, 이전 세대에 비해 칩 크기는 35% 작아지고 전력 소비는 5배 더 개선됐다.
VSI, 자율주행차 초고속 링크 원천기술 개발
VSI는 Automotive SerDes 및 이더넷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시스템 반도체 칩을 개발한다. 데이터센터및 AI Link 기술 시장 등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강 대표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디트로이트에 간 구글의 자율주행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이 로봇택시의 미래를 당길 전용차선 건설을 위해 모터시티에 손을 내밀었다. 인프라를 배제한 로봇택시의 실패인가, 캐나다서 좌초된 스마트시티 사업의 부활인가.
하이브리드에서 엔진센서의 당면 과제
HEV 내연엔진 센서가 새 과제들에 직면했다. 크랭크샤프트 센서는 엔진이 작동될 때의 의도적인 회전과 순수 전기구동일 때 진동으로 인해 발생되는 크랭크샤프트 움직임을 구분해야 한다.
코로나19 이후 톱20 자동차 트렌드
코로나19는 카 메이커가 향후 10년 내 미래를 형성할 가장 영향력 있는 아이디어와 트렌드에 관심을 갖고 이에 대응할 예상치 못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톱20 자동차 트렌드를 보자.?
EV 배터리 관리 시스템에서 기능안전성 달성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배터리 모니터링 ASIC 제품은 통신 결함이나 배터리 셀과 센서 사이의 연결 결함과 같은 오작동을 감지하고 해결할 수 있다.
EV 개과천선 위한 2속 트랜스미션
전기차용 혁신적인 2속 트랜스미션 ‘인기어’는 연속 체인 구동과 변속 중 사이즈를 조정하는 모핑 스프로킷을 특징으로 성능을 높이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
2023 탑승권 예매! 에어택시로 분주해질 도심 옥상
2023년을 목표로, 볼로콥터를 비롯해 몇몇 에어택시 OEM과 작업 중인 영국 스카이포츠의 던컨 워커 CEO와 간단히 이야기를 나눴다. 볼로콥터는 탑승권 예매에 들어갔다.
벤츠, 엔비디아와 ADAS서 레벨4 자동주차까지
메르세데스 벤츠가 엔비디아와 소프트웨어 기반 아키텍처를 적용해 OTA 업데이트를 하면서 다양한 기능과 옵션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상품성과 수익성을 높이려 한다.
CO-PILOT360™, 레벨 3와 오토파일럿 사이
포드의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는 레벨 3 자율주행에 가까운 핸즈프리 모드를 지원한다. 시스템은 아직까지 운전자에게 주행 책임을 묻는 가짜 레벨 3 시스템이다.
자율주행차 개발 주기 가속화를 위해 필수적인 협업
NXP는 오토웨어 재단 등 오픈소스 개발 이니셔티브 추진 비영리 단체와 협업하여 ADAS 및 자동차 AI 시스템 설계자들에게 ASIL 등급과 신뢰성을 보장해 줄 통합 프레임워크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차량 네트워크 기술과 영역 기반 아키텍처
자동차 아키텍처의 진화는 도메인 기반에서, 일부 구현 과제가 있지만 비용과 무게 절감을 가능케 하는 영역(Zone) 기반 아키텍처로 가고 있다.
자동차 디자인, SW 기반 기능에서 출발해야
과거의 차가 파워트레인 성능에 따라 디자인됐듯이, 이제 자동차는 차세대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설계돼야 한다. 일렉트로닉스 컴포넌트와 응용 소프트웨어가 차별화, 가치창출, 통제의 주요 전장이다.
코로나19: 2020년 세계 전기차 시장 전망
프로스트앤설리번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을 전년대비 14.2% 하락하게 만들 것이다. 디젤은 15.9% 감소하고, BEV는 3.4%까지 성장할 것이다.?
굿바이! 토크 센서 핸드오프 감지
메르세데스 벤츠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발전, 레벨 3 자율주행으로의 전개와 함께 커패시티브 센서를 적용해 편안함과 안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자율주행에 추가된 열화상 기술
ADAS와 자율주행 시장은 여전히 개발 단계다. 자율주행의 단계가 레벨 3에서 그 이상으로 전개됨에 따라 고성능 ADAS와 자율주행 플랫폼에 열화상 카메라가 요구되고 있다.
레벨2, 자동 차선변경 및 추월 빼라!
IIHS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안전성 확보와 관련해 다양한 연구를 통해 사용자들이 도로에서 일어나는 일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한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자동차, 반도체 중심 밸류체인서 살아남기
롤랜드버거는 전기자율주행으로 가는 산업의 밸류체인에서 플레이어들이 위치와 수익 풀을 바꾸고 있다면서, 특히 반도체 업체들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 강력한 성장을 통해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했다.
보그워너의 전기화 電光石火
보그워너는 재빨리 하이브리드 및 배터리 전기차 플랫폼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전기화 시장의 성숙기를 맞이하고 있다. 연초 ‘AW 2020’의 보그워너 부스에서 그들의 전기화 전환 현황을 들었다.
자율주행, 숨겨진 위험을 알려진 것으로
포텔릭스는 자율주행 안전성 검증, 평가 기준 수립에 있어 반도체 산업에서 검증된 방법론을 제시하면서 자동차 및 자율주행 생태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UL 4600 개요: 자율주행 안전 표준
4월 초 UL 4600 자율주행 안전 표준 공식 발표를 앞두고, 엣지 케이스 리서치의 필 쿠프만 박사가 한국 독자를 위해 자율주행차 안전을 위한 UL 4600 자율주행 안전 표준 개요를 설명했다.
기아, 강력한 온라인 판매 모델 만들어야
프로스트앤설리번에 따르면, 자동차 온라인 판매는 2025년 600만 대 수준이다. 아이작 아브라함 오토모티브 리테일 전략 선임연구원 등 업계 관계자들을 통해 미래의 차량 판매 방식에 대해 들어봤다.
BMW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살리기
BMW는 PHEV에 대한 현실과 편견을 바꾸기 위해 LEZ, ULEZ 진입 시 자동으로 전기구동 모드로 전환되도록 하는 ‘e드라이브 존’ 서비스, 충전기 사용을 늘리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폭스바겐 ‘배터리 올인’ 바꾼 적 없다
한켠에서 FCEV 투자 강화가 이뤄지는 동안, 디젤게이트 이후 극적인 방향 전환과 구조조정을 단행한 폭스바겐은 배터리 전기차에 사활을 걸고 있다.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 시대의 생존
NXP의 CTO 라스 레거는 “V2X, UWB, 게이트웨이 분야의 중요한 진전으로 OEM의 공격적인 기술 일정 대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2020년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과도기적 기술 이상인 48V 전기 시스템
인피니언이 48V 시스템이 과도기적 기술로만 그칠 것인지, 또 다른 잠재력이 있을지를 살펴본다. 인피니언은 전기차용으로 고전압 기술에 투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48V 기술과 제품에도 투자하고 있다.
FCEV 무배출 장거리 트럭에 적합한 이유
장거리 전기 트럭은 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경우 경제적으로 생존할 수 있다. 리카르도가 장거리 운송에서 배터리 전기트럭과 연료전지 트럭을 비교했다.
자동차의 도시화: 주차장서 시작하는 자율주행
도시의 주차장은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테스트를 위한 출발점 중 하나다.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기회를 찾기 위한 다양한 논의와 시도가 여기부터 이뤄지고 있다.
파크 AI, 스마트 파킹에서 자동 발렛 파킹까지…
자동 발렛 파킹 스타트업 ‘파크 AI’의 이재성 대표를 만났다. 이 대표는 회사의 시작점이 자동 발렛 파킹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스마트 파킹 기술부터 이야기하고자 했다. 주차 이야기를 담았다.
밤에는 라이드 헤일링 기사에게 렌트해요…
Automotive World 2020의 MaaS 포럼에서 ‘자율주행이 공유이동성 기회를 지연한다’로 기조강연을 한 라이드셀의 마크 토마스 부사장과 공유이동성의 수익성, 자율주행의 준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우븐 시티: 토요타의 미래이동성 大望
어떤 이들은 도요다 사장이 주창한 ‘우븐 시티’에 대해 ‘또 다른 스마트시티 실패작이 되는 것 아닌가’라며 우려하기도 한다. CES 2020에서 있었던 토요타의 도요다 아키오 사장의 연설을 전한다.
닛산: 전기차 리프의 미래
모빌리티는 도시, 지방 등 사회구조에 따라 다르고 해법 또한 다양하다. ‘Automotive World 2020’에서 닛산의 쿠니오 나카구로 부사장이 닛산이 전기화와 자율주행 기술로 이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혼다 모바일 파워팩 월드
혼다의 비전은 '모든 이에게 삶의 가능성을 확대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것. 그 중 하나가 에너지 매니지먼트와 로보틱스 기술에 의한 ‘모바일 파워팩 월드’다. 혼다의 이타이 요시하루 COO가 이를 설명했다.
Key 보안 없는 사이버 보안 없다
사이버어택으로부터 차를 보호하기 위해 해당 키 자료에 기초한 암호화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키 관리를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AUTOSAR 표준화를 통해 어떤 이점을 실현할 수 있는가?
로옴의 자동차 라이팅용 솔루션
로옴은 차량용 소형, 고신뢰성 LED와 더불어 LED의 점등을 제어하기 위해 꼭 필요한 LED 드라이버 IC를 개발해 차량용 라이팅에 최적인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로옴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에 대해 소개한다.
포뮬러 E 사라진 로옴의 ‘오토모티브 월드 2020’
새해 전망에 대한 로옴 후지와라 타다노부 사장의 답변은 ‘Automotive World 2020’ 전시회에 그대로 반영됐다. SiC 중심의 파워 반도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본격화에 대한 기대였다.
분산형 48V 아키텍처 통한 전기화
바이코는 혁신적인 최첨단 48V 솔루션을 공급한다. 차량 전력 분배 아키텍처에 분산형 모듈식 접근방식을 사용하면, 복잡한 전력 공급 문제를 간소화하고, 성능 및 생산성을 높이고, 시장 출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2023년 지게차 60%가 전기화
프로스트앤설리번에 따르면, 2023년까지 전기 포크리프트는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연평균성장률 5.2%를 기록하며 전 세계 포크리프트 판매량의 58.5%를 차지할 전망이다.
데이나, SUV부터 중장비까지 전기화 지원
Automotive World 2020에서 데이나 부스를 찾았다. 데이나는 중국에서 전기 파워트레인, 전통적인 파워트레인 모두를 지원하는 강력한 엔지니어링, 제조 역량을 갖추고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고 있었다.
모터 구동 위한 고집적 프로그래머블 원칩 모터 컨트롤러
엘모스는 집적도가 매우 높은 모터 컨트롤러 IC 제품인 E523.42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12V의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제품으로 강력하면서도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모터 컨트롤러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보쉬, 사운드씨 버추얼 바이저 등 신기술 대방출
보쉬가 CES에서 스마트글래스용 라이트 드라이브 시스템, 버추얼 바이저, SoundSee AI 기반 오디오 센서, 차량용 3D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실리콘 스튜디오, 승객의 즐거움을 디자인한다
‘Automotive World 2020’의 한 부스를 지나칠 때 모니터 안의 중년 남성 이미지가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일본 기업 실리콘 스튜디오의 오토모티브 사업부 케이스케 키리이 이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센스타임, 2024년 다기능 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
카메라 기반 인식, AI 부문 유니콘 스타트업 센스타임이 ‘Automotive World 2020’에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의 로드맵을 밝혔다. 2026년 레벨 4 자율주행을 목표로 DMS와 ADAS 애플리케이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Rio를 찾아라
자동차 번호판이 없는 1만 개의 동일한 모델이 주차되어 있다면, 어떻게 식별할 수 있을까? 여기 단 몇 초 만에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대시보드의 크기, 무게, 전력 절감
DFX는 자일링스의 적응형 기술의 독보적 기능이다. 설계자가 프로그래머블 로직을 완전 재구성하지 않고도 수시로 기능을 변경할 수 있어 FPGA 및 징크 SoC, Versal™ ACAP 플랫폼의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국서 태어난 다임러의 첫 번째 모빌리티 전담 법인
CASE를 염두에 두고, 국내 인프라 및 제도적 기반에 따라 레벨 3 자동주행으로 시작하게 될 자율주행을 제외하면, 다임러 그룹은 , MBMK의 출범으로 한국서도 모든 부분에서 스타트를 끊은 셈이다.
레벨 3, 고속도로 자동주행의 요건
보험산업의 기본 원칙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의존하는 주행 시스템을 자동주행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벤츠의 레벨 3 ‘드라이브 파일럿’
레벨 3 자율주행에 해당하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드라이브 파일럿’ 기능 설계는 라이더, HD맵,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의 추가를 시작으로 “자동주행 기능과 운전자/폴백-레디 유저 간 상호작용 관리”가 최대 특징이다.
이것이 '자동주행의 12계명'이다
새첨 리서치와 ABI가 SAE 레벨 3 조건부 자율주행 관련 사용자 안전 유지를 위한 차량 디자인 법을 명확하게 규정한 ‘안전한 자동주행의 정의’란 도큐멘트를 발행했다. 매튜 에이버리 센터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100년 발전 10년 동안: 전기차 혁명에서 살아남기
카 메이커들은 저마다 신념과 전략을 바탕으로 새 기술을 도입하고 공격적인 전기 기반 플랫폼을 약속하는 등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V 구성요소와 시스템을 연구, 설계, 테스트하는데 ‘필수 역량’은 무엇일까?
全知全能한 MaaS의 마에스트로
승객에게 훌륭한 경험, 사업자와 도시에게는 더 적은 수 차량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수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시이동성과 모빌리티 서비스의 고민이다. 베스트마일의 안나 멜라노와 이야기를 나눴다.
자동차 OS의 미래: ADAS-HMI-MaaS 통합
자동차 OS 시장은 QNX가 안전성과 보안성을 내세워 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에코시스템을 무기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가 급부상하고 있다. 카 메이커는 그들만의 OS 개발에 나서고 있다.
6속 수동 미션과 900마력의 e머스탱
포드는 2022년까지 115억 달러 이상을 전기화에 투자할 계획이다. 전기 머스탱 리튬에서의 시도를 통해 올해 300마일 이상 주행거리를 갖는 전기 SUV, 나아가 전기 F-150도 출시할 예정이다.
칩-투-시티, 뉴 모빌리티를 위한 IC 설계
첨단 시스템을 위해 경쟁하는 스타트업, OEM, 시스템 업체를 위한 설계 자동화, PLM 툴 제품군의 요건은 맞춤 디자인 개발 가속, 전반에 걸친 작업 지원, API 및 지속 통합을 통해 개방형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 등이다.
빈패스트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빈패스트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빈패스트의 디자인 수석 데이빗 라이언과 미팅을 마쳤을 때 지멘스의 한 담당자가 이렇게 물어왔다. 이 글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는 과정이다.
벡터가 제시하는 차량 ECU의 미래
Adaptive AUTOSAR는 ADAS와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를 위한 고성능 하드웨어와 안전성 지원, 통신 네트워크 및 보안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등장했다. 벡터와 Adaptive MICROSAR에 대한 이야기를 나웠다.
지멘스, 디지털리제이션 가속기를 달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디지털트윈은 그들의 클라우드, 개방형 혁신 전략과 함께 더욱 똑똑하고 맞춤화되고 있다. 기업과 고객의 니즈 모두를 만족할 개선과 혁신이 그들의 디지털트윈을 통해 이뤄진다.
벤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기능 확장
MBUX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음성명령과 함께 운전 중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오락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4월부터는 운전자에게 친숙한 언어를 지원하고 적설 보고서, 별자리 운세, 퀴즈 등 기능이 추가된다.
콘티넨탈, 3D 디스플레이 제네시스 GV80에 탑재
콘티넨탈이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최상위 SUV 모델인 GV80에 탑재되는 오토스테레오스코픽(autostereoscopic, 무안경 방식) 3D 기술 기반의 디스플레이를 양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