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카니카 상하이가 주목한 기업 2곳은 어디

오픈매틱스, 안전하고 유연한 네트워킹을 위한 표준을 제공

2018년 01월호 지면기사  /  글 · 정리│김 지 은 기자 _ jenny.kim@autoelectronics.co.kr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오토메카니카 상하이에서 ‘초연결(hyperconnectivity)’을 목표로 하는 많은 업체들이 전시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두 곳을 소개한다. 오픈매틱스(OPENMATICS)는 차량용 텔레매틱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고, ADAYO는 차량용 전자 콕핏 전문업체이다.


오픈매틱스(OPENMATICS)는 ‘Open + Telematics’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오픈 플랫폼으로 차량용 텔레매틱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공급업체 중 하나인 ZF의 자회사로, ZF의 궁극적 목표인 ‘차량 스스로 보고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하는 것(자율주행)’을 실현하는 기업이다. 영향력 있는 세계적인 부품공급업체지만, 자동차 소프트웨어 쪽에는 후발 주자로 뛰어들었다. 2010년 설립에 설립된 오픈매틱스는 후발주자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텔레메틱스, 로지스틱스,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출시 제품들로는 오보드 유닛,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등이 있다.



이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먼저 온보드유닛(On-board-unit)은 차량 서비스와 로케이션 데이터를 이동시키는데 사용되며 웹포털(Web portal)은 전달받은 데이터에 접근 후 데이터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과 차량 매니지먼트에 사용한다.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Software applications)은 드라이브라인과 진단, 친환경 및 에너지 절약, 차량 관리, 안전과 보안, 엔터테인먼트와 정보 등을 기반으로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사용자들이 개발한다. 끝으로 온라인 샵(Online Shop)은 지능형 연결성의 세계를 목표로 안전, 편리,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업계의 디지털화, 물류 및 무역의 세계화, 개방형 연결 플랫폼을 통해 시스템이나 기술 장벽 없이 전세계에 안전하고 유연한 네트워킹을 위한 표준을 제공한다. 고객 및 파트너들이 전세계 사람들과 사물을 지능적으로 연결 가능하도록 한다. 이 회사는 품질경영시스템을 보장하는 ISO90012015 인증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에서는 상해에 지사를 두고 있다.

전시회에 차량 내부 정보 수집하는 솔루션 소개

전시회에 참가한 이 업체는 QR코드이용해서 스캔해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고, 소프트웨어로 차량 내부의 정보를 수집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예를 들면 차량 내 온도나 정보들을 트래킹할 수 있고, 차량의 손상 여부 등 차량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다. 고객의 피드백에 따라 디자인한 솔루션으로 온도나 차량 상태 등의 정보들을 수집하고, 이 정보들을 소프트웨어로 변환하여 사용자가 체크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이 솔루션은 홍콩 버스 회사인 조롱버스에 적용하여 사용되고 있다. 추가된 기능으로는 언제 다음 정류장에 도착할지에 대해 알 수 있고,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을 하고 있는지를 이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어플의 기능은 고객이 원하는 정보들을 모아서 제공하는 것이다.

ADAYO, 차량내 인포테인먼트 등으로 전세계 80개국 판매

ADAYO는 중국 광동지역에 위치한 차량용 전자 콕핏(Automotive Cockpit electronics) 업체로, 중국 100대 기업 안에 드는 대기업 화양그룹(Foryou)의 브랜드 중 하나이다. 화양그룹은 1993년 설립된 중국 내 전기차 기업들 중 하나로, 특히 정밀전자 (precision electronics)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LED 패키징, 내외부 LED 디자인, 리서치, 제조, 판매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상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이다. 또한 매년 예산의 6% 정도를 연구 및 신제품 개발 비용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런칭된 브랜드 ADAYO는 차량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량내 내비게이션 시스템, 스마트폰 연결, 온도조절시스템, 디지털 클러스터, ADAS 등을 제작하여 80개국 이상에서 판매 중이다. 또한 2017 오토메카니카 상하이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30년에 새로운 전기차(EV)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클러스터 + 인포테인먼트 + ADAS를 합친 All-in-One 클러스터와 IVI를 선보이면서, New EV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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