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엔비디아와 기술협력 강화

차세대 자동차를 위한 고도의 인공지능(AI) 지원 코어 컴퓨터 개발 박차

2018-10-10 온라인기사  /  편집부

볼보자동차(Volvo Cars)와 인공지능(AI) 컴퓨팅 회사인 엔비디아(NVIDIA)가 차세대 볼보자동차를 위한 고도의 인공지능(AI) 지원 코어 컴퓨터(Core computer)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엔비디아 DRIVE AGX Xavier 기술 기반의 코어 컴퓨터는 볼보자동차가 곧 출시할 SPA 2(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2) 차량 플랫폼에서 새로운 자동차용 첨단 컴퓨팅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코어 컴퓨터를 탑재한 첫 번째 자동차는 향후 10년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기존 협력 및 파트너십을 강화한 것으로, 작년에 양사는 오토리브(Autoliv)와 협력해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첨단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의 공동 개발을 시작했다.  

새로운 컴퓨팅 플랫폼은 엔비디아의 AI 및 첨단 컴퓨팅 성능을 활용해 볼보자동차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에너지 관리 기술, 차량 내 개인화 옵션을 구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코어 컴퓨터는 첨단 360도 인식 기능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함으로써 볼보자동차가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안전하게 도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Volvo Cars H?kan Samuelsson CEO


볼보자동차의 하칸 사무엘손(Håkan Samuelsson) 사장 겸 CEO는 "자율주행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려면 엄청난 컴퓨팅 성능과 인공지능의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하다"며 "엔비디아와의 계약은 그 퍼즐의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가 고객들에게 완전 자율주행차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곧 출시될 SPA 2 차량 아키텍처는 볼보자동차 SPA 모듈러 차량 아키텍처의 차세대 기술로, 수상 경력이 있는 SPA 모듈러 차량 아키텍처는 최근 출시된 올뉴 90 시리즈 및 60 시리즈에 적용됐다.

SPA 2는 모듈러 SPA 아키텍처의 기존 장점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전기화, 연결성, 자율주행과 같은 분야에 차세대 기술을 더한다. 강력한 코어 컴퓨터는 이 프로세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ver-the-Air, OTA)에 대한 보다 쉬운 경로를 제공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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