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 Automotive Testing Expo 2019 Korea 참가
현대자동차 이더넷 프로토콜 EthCC 시그널 단위로 분석하는 데모 시연
2019-02-22 온라인기사  / 편집부

벡터코리아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utomotive Testing Expo 2019 Korea’에 참가해 자동차 개발에 필요한 툴과 서비스 등 다양한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벡터코리아는 OTA(over-the-air)를 활용한 차량 진단, 다양한 네트워크 테스트와 이를 지원하는 하드웨어, 자율주행을 위한 ADAS 로깅, 고전압 계측 등 차량 개발 영역별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올해부터 벡터코리아를 통해 공급되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자동화 툴 VectorCAST와 현대자동차의 Ethernet 프로토콜인 EthCC를 시그널 단위로 분석하는 데모도 시연된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기술 컨퍼런스에서는 둘째날(7일) 12시 40분부터 벡터코리아 계측 및 캘리브레이션 솔루션팀의 정근욱 매니저가 “전체적인 워크플로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데이터 융합 개발”을 주제로 25분간 발표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8일 14시 25분에는 코드 테스팅 솔루션팀의 이민홍 매니저가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 사이클 전체에 걸친 테스트 자동화”를 주제로 SW 테스트가 오래 걸리고 잘 실행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자동화 솔루션을 사용해 원활하며 테스트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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