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ABS, 새로운 데이터 퓨전 개발 도구 발표
최초 프로토타입부터 시리즈 생산까지 일관된 워크플로 제공
2019-02-25 온라인기사  / 편집부

BASELABS는 자동주행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임베디드 데이터 퓨전 시스템 개발용 도구인 BASELABS Create Embedded를 발표했다.

일반적인 유스 케이스는 자동긴급제동장치(Automatic Emergency Braking, AEB), 지능형 순항제어장치(Adaptive Cruise Control, ACC), 전방충돌경고장치(Forward Collision Warning, FCW) 및 자동주행(Piloted driving)을 위한 객체 융합(object fusion) 등이 있다. 또한 이 개발 도구는 분산된 안전 아키텍처에서 다양한 경로의 객체 융합에 사용할 수 있다. 모든 관련 자동차 센서로는 레이더, 카메라, 라이더 등을 지원한다. 이 도구는 최초 프로토타입부터 시리즈 생산까지 일관된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이 워크플로에서, 데이터 퓨전 시스템은 매우 짧은 시간에 하나의 GUI로 구성된다. 그 결과물로 시리즈 생산에 적합한 C 소스 코드를 생성한다. 

BASELABS Create Embedded는 자동차 센서 데이터를 결합하는 데이터 퓨전 알고리즘을 포함한다. 도구로 구현된 객체 융합은 차량 환경의 통합 객체 목록을 제공한다. 
BASELABS Create Embedded는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데이터 퓨전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준다. 결과물로 나오는 C 코드는 사람이 읽을 수 있고 손으로 작성한 코드와 비교할 수 있다. 이는 커스터마이징 가능하고 확장 가능하며 개발자가 개별 데이터 퓨전 과제를 보다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데이터 퓨전 시스템은 다양한 센서 설정 및 유형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C 코드는 MISRA-C 2012를 준수하며 종속성이 없고 인피니언 Aurix 2G와 르네사스(Renesas) RH850과 같은 타깃 차량의 일반적인 임베디드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실행된다. 

데이터 퓨전은 AUTOSAR Classic/Adaptive, 베어 메탈(bare metal) 환경, ROS, ADTF, RTMaps, Matlab/Simulink, vADASdeveloper, 모든 맞춤형 미들웨어 등 다양한 플랫폼 및 런타임 환경에 통합될 수 있다. 

승용차는 점점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를 요구하고 기능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카메라, 레이더, 라이더와 같은 다양한 자동차 센서의 데이터 퓨전이 큰 도전과제가 되고 있다. 또한 시리즈 차량에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 제약뿐만 아니라 품질 및 기능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환경 인식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는 높은 프로그래밍 및 개발 노력이 필요하다. 



BASELABS Create Embedded의 데이터 융합 디자이너는 복잡한 데이터 융합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며 그래픽으로 개발할 수 있다.

BASELABS의 제품개발 이사인 노르만 마텐(Norman Mattern) 박사는 “많은 고객이 간단한 2센서 시스템으로 개발을 시작한다. 고속도로 주행시험과 같이 좀더 까다로운 유스 케이스의 경우, 필요한 센서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BASELABS Create Embedded는 상이한 시야각과 시야가 중첩하는 센서의 조합과 같은 도전과제에 직면한 개발자를 확실하게 지원한다”고 말했다. 

BASELABS Create Embedded는 BASELABS Create의 후속 제품으로, OEM과 티어1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시스템 개발에 사용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www.baselabs.de/Create-Embedded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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