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자동차 전방 및 후방 램프용 LED 드라이버 출시
2014-05-19 온라인기사  / 편집부

TI 코리아 (대표이사 켄트 전, Kent Chon)는 자동차 전방 램프를 위한 업계 최초의 2채널 스위칭 LED 드라이버와 업계 유일의 단일 LED 단락 감지 기능을 탑재한 후방 램프용 선형 LED 드라이버를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한 TPS92630-Q1과 TPS92602-Q1은 기존 LED 드라이버들과 달리 하이 사이드 전류 감지 디밍 및 PWM(pulse width modulation) 디밍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또한 완벽한 진단 프로그램 및 열 관리 기능을 통합하고 있어 개발자들이 각국의 각기 다른 교통 규정에 따라 적합한 램프 시스템을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들 디바이스는 자동차 LED 전방 램프, 후방 램프, 내부 조명 등에 적합하다.  

자동차 후방 램프용 TPS92630-Q1의 주요 기능 및 장점
- 업계 유일의 단일 LED 단락 감지(short detection) 기능: 단일 LED 단락 감지 및 포괄적인 진단 기능들을 통합하여 개발자들은 각기 다른 국가의 교통 규정에 따라 유연한 설계를 할 수 있다.
- 다중 칩 결함 버스 연결: 단일 버스에 최대 15개의 IC를 연결할 수 있으며, 추가 마이크로컨트롤러 없이 간편한 제어 로직을 가능케 하여 기존의 제품들보다 효율적으로 보드 공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프로그램 가능한 임계값(threshold)을 사용하는 열 전류 폴드백(fold-back): Thermal shutdown 시, LED 깜빡임을 방지한다.

자동차 전방 램프용 TPS92602-Q1의 주요 기능 및 장점
- 업계 최초의 2채널 스위칭 LED 드라이버: 각각의 채널이 벅, 부스트, 벅-부스트, SEPIC, 플라이백 등을 비롯한 다수의 토폴로지를 지원할 수 있어 보드 공간 및 비용을 절감한다.
- 하이 사이드(high side) 전류 검출 기능의 선형 아날로그 디밍 및 하이 사이드 PMOS FET을 통한 PWM 디밍 지원: 고객들의 간소하고 견고한 설계를 지원한다.
- 전용 진단 핀: 정상 상태 및 결함 정보를 바디제어모듈(body control module)로 전송하여 유연한 제어가 가능하다.
- 자동 복구: 이 디바이스는 LED 오픈 보호를 위해 정전류 모드와 정전압 모드 사이를 전환한다. TPS92602-Q1은 LED 오픈 시에 정전압 모드로 전환되며, LED 오픈 상태가 끝나면 자동으로 정전류 모드로 복구된다.

툴 및 지원
TPS92630-Q1 및 TPS92602-Q1에 사용 가능한 SPICE 모델과 평가 모듈이 제공되고 있다. 데모 비디오를 통해 TPS92630-Q1 및 TPS92602-Q-1 대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공급 시기 및 가격
TPS92630-Q1 및 TPS92602-Q1은 각각 16핀 HTSSOP 패키지와 28핀 HTSSOP 패키지로 제공되며, 가격은 1,000 개 수량 기준으로 각각 0.9달러, 3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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