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렉스, 英 서피스 제너레이션社 최첨단 열성형 기술에 투자
최첨단 사출 및 압축 성형 기술로 역량 강화 ... 메가 프로그램 기여 기대
2019-02-28 온라인기사  /  편집부

고내열, 내화학성의 열가소성 소재인 PEEK 제품의 세계적인 공급업체인 빅트렉스(Victrex plc.)는 폴리머에서 부품에 이르는 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업계에 더욱 효율적인 제조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영국 소재 기업인 서피스 제너레이션(Surface Generation) 사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툴링 설계 및 공정 기술인 PtFS(Production to Functional Specification)에 투자한다고 28일 밝혔다. 

서피스 제너레이션의 특허받은 하드웨어 및 독점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가공 과정에서 부품의 온도 관리를 여러 곳에서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복잡한 소재 및 부품 조합을 만드는 데 필요한 전력 소비와 사출공정 압력을 크게 줄여 사이클 타임을 단축할 수 있다. 



서피스 제너레이션 PtFS 금형 장비, © Surface Generation

빅트렉스는 이번 투자로 부품 기반의 메가 프로그램(parts-based mega-programs)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금형 및 관련 업체들의 제조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가열 및 냉각 요건으로 인한 기존 사출 혹은 압출 성형에 사용되는 툴링 설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복잡한 부품을 고객이 직접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에 대한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빅트렉스 야콥 시구어슨(Jakob Sigurdsson) CEO는 “서피스 제너레이션과의 이번 투자는 빅트렉스에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제조기술 구현 기회를 제공한다”며, “PtFS 가공은 핵심적인 제어를 툴 내 실시간 온도 레벨에 따라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이점은 의료용, 자동차용 기어나 항공우주용 복합소재 개발과 같은 빅트렉스의 메가 프로그램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잠재 혜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범위한 기술 솔루션 강화를 위한 투자

이번 서피스 제너레이션과의 협력과 투자는 빅트렉스의 메가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전략의 일환이다. 부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포함한 메가 프로그램은 폴리머 솔루션 제공 역량 강화를 비롯해 고객을 위한 빅트렉스의 광범위한 기술 개발 및 지원을 제공한다. 빅트렉스는 해당 기술 활용과 더불어 서피스 제너레이션에 소규모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서피스 제너레이션 벤 할포드(Ben Halford) CEO는 “서피스 제너레이션은 첨단 고기능 소재를 이용해 제조 공정을 전환함으로써 불필요한 소재 및 자원 사용을 최소화하고 부품 성능 개선을 위한 PtFS 기반 가공 기술에 중점을 둔다”고 소개했다. 또한 “전문성과 시장 접근성을 가진 고기능 PAEK 폴리머 글로벌 선도기업인 빅트렉스와의 협력에 무척 기대가 크다”며, “고기능 폴리머는 다양한 산업 내 수많은 응용 분야에서 설계 혁신을 이끌고 있고 금속을 대체하고 최적화된 부품을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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