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casing Advanced CASE Capabilities, Color Changing Cars, Cool Chips and Much More
CES 2022, 더욱 짙어진 CASE와 첨단 반도체
2022-01-24 온라인기사  /  글 | 사티야나라야나 카비다스(Sathyanarayana Kabirdas) 모빌리티 부사장, Frost & Sullivan

‘카멜레온 카’라고 불리는 색을 바꾸는 BMW iX Flow

CES 2022를 참관한 프로스트앤설리번의 사티야나라야나 카비다스 모빌리티 부사장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말했다. “CES 2022는 확실히 “beyond the everyday”라는 약속을 지켰다. 이를 통해 강조된 것은 CASE(Connected, Autonomous, Shared and Electric)가 등장하고 자동차 업체들이 독창성과 혁신으로 이를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

글 | 사티야나라야나 카비다스(Sathyanarayana Kabirdas) 모빌리티 부사장, Frost & Sullivan 






연례 블록버스터 CES가 코로나19의 부활 속에서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렸을 때,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도 환호성은 있었다. 비록 구글, 인텔, 아마존, 웨이모, 메타와 같은 몇몇 거대 기업이 가상으로 전환했고, 제너럴 모터스의 메리 배라의 기조연설이 먼 디트로이트에서 녹화되며 2020년 대비 1/4 수준인 4만 명의 참관객에 그치긴 했지만, 하이 컨셉 카들의 화려한 전시, 커넥티비티와 자율주행 기술 쇼케이스는 여전했다. 특히 개인적으로도 좋아한, 컬러를 변경하는 BMW iX Flow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모든 것이 연결되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인카 커넥티비티가 주요 주제였다. 

블랙베리가 CES 2022를 통해 차내 인터넷(IoV)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중국기업 파테오(Pateo)와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블랙베리의 지능형 차량 데이터 플랫폼인 블랙베리 아이비(Blackberry Ivy)가 파테어의 지능형 디지털 콕핏 솔루션에 통합될 예정이다.
차량용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업체인 세렌스(Cerence)는 베트남의 빈패스트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그 협업의 일환으로 빈패스트는 CCVDT(Cerence Connected Vehicle Digital Twin) 플랫폼을 사용하게 된다. 정교한 클라우드와 사전 예방적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하는 이 플랫폼은 클라우드에서 자동차를 디지털로 실시간 지원하며 안전, 편의, 안락함을 높이며 차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면서 새로운 사용사례를 열 것이다. 

볼보와 구글홈 생태계의 통합은 어떻게 자동차가 고객과 매끄럽게 상호연결돼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 잡는 지에 대해 하일라이트했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가능한 기기에 간단히 음성으로 명령하면 볼보 차주들은 차 내 온도 조절과 같은 여러 작업을 할 수 있다.

아마존과 스텔란티스는 그들이 중단했던 것을 다시 시작했다. 2021년 스텔란티스는 아마존 파이어 TV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일부로 포함시켰다. 올 CES에서는 이 파트너십이 더욱 깊어졌다. 스텔란티스는 자사의 차량과 차내 경험을 모두 개발하기 위해 아마존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년간 연장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스텔란티스는 아마존과 협업해 차세대 STLA 스마트 콕핏을 개발하고, 아마존은 스텔란티스 엔지니어 및 개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요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업체가 된다.


ADAS는 한 단계 더 성장  

바이두의 1년 된 EV 스타트업 지두(JiDU)는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레벨 4 자율주행 기능을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오린(Drive Orin) SoC에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 베이징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인 모델은 2023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볼보는 특정한 주행 환경에서 핸즈 앤 아이즈 프리 기능을 허용하는 자율주행 시스템 라이드 파일럿(Ride Pilot)을 스포트라이트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젠색트(Zenseact)와 라이다 기업 루미나(Luminar)와 협력한 볼보의 라이드 파일럿은 애드온 구독이 가능하다.

소니는 자율주행 능력 강화를 위해 차량 내외부에 40개의 센서를 장착한 신형 전기 SUV 시제품을 집중 조명했다. 이 차의 내부 시스템은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원격 업데이트를 통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강화할 수 있다. 

한편, GM은 새로운 핸즈프리 울트라 크루즈(Ultra Cruise) ADAS 시스템이 퀄컴의 스냅드래곤 SoC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3년 새로운 초호화 전기세단인 캐딜락 셀레스틱(Celestiq)의 출시화 함께 GM은 자율주행차 출시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퀄컴의 디지털 콕핏, 바디, ADAS 등에 대한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는 OEM 업체의 수요가 많았다.


또 다른 트렌드세터  

퀄컴의 디지털 콕핏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바디, ADAS 등에 대한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Snapdragon Digital Chassis)는 OEM 업체의 수요가 많았는데, 예를 들어 볼보는 차기 EV에 스냅드래곤 콕핏을 통합할 계획을 발표했다. 스냅드래곤은 GM의 차세대 ADAS에도 힘을 실어주고, 르노, 혼다 역시 퀄컴과 손잡고 디지털 섀시 프로그램을 활용할 예정이다. 

NIO와 폴스타로부터, 투심플(TuSimple)의 자율주행 트럭, 볼보의 새로운 자율주행 기능, 그리고 앞서 언급한 JiDU가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오린 SoC를 기반으로 한다. 

인텔의 자율주행 사업부인 모빌아이는 차세대 아이큐 울트라(EyeQ Ultra) SoC인 EyeQ6L과 ADAS용 EyeQ6를 선보였다. 폭스바겐, 포드, 지리가 소유한 EV 회사 지커(Zeeker) 등과 2024년 출시될 레벨 4 자율주행차의 지도 제작 및 감지 지원을 위해 제휴를 맺었다.  

존디어(John Deere)는 CES를 활용해 자율주행 트랙터를 처음 출시했고, 캐딜락은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와 측면을 갖춘 2인승 전기·자율 럭셔리 카 이너스페이스(InnerSpace AD) 컨셉을 엔터테인먼트와 웰니스용 대형 LED 디스플레이와 함께 선보였다. 이 컨셉은 캐딜락의 헤일로(Halo) 컨셉 포트폴리오에서 확장돼 퍼스널 스페이스(PersonalSpace)와 소셜 스페이스(SocialSpace)에 퍼스널 자율 모빌리티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고자 했다.

BMW의 마이모드(My Modes)는 탑승 경험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드러난 결과다. 차내 경험을 변화시키기 위해 색상, 시각, 오디오를 결합하는 개인화된 설정에 관한 것이 주 내용이었다. CES에서, BMW는 표현력과 릴렉스라는 두 가지 종류의 마이 모드 기능을 선보였다.


미래 자동차에 대한 모두

그리고 물론, 그것은 모두 미래의 자동차에 관한 것이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비전 EQXX 컨셉에서 쇼스토퍼였다. 매우 세련되고 스포티하며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갖춘 이 전기 세단은 경량 금속, 태양전지, 첨단 배터리 케미스트리를 통해 1,000 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달성함으로써 승객 EV를 위한 모든 면에서 옳았다. 캐빈은 47.5인치의 거대한 디스플레이를 자랑했고 비건 가죽과 같은 친환경 재료를 사용했다.

소니의 모빌리티 분야 진출은 EV 공간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자회사인 소니 모빌리티로 시작된다. CES에서는 소니 비전-S 컨셉의 전기 SUV 시제품을 출시했다. 소비가전 기업에 걸맞게, 그것은 CES 2022에서 전시되었던 BMW 시어터 모드(Theatre Mode)에 대항해 최고 수준의 차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스텔란티스는 크라이슬러 에어플로우(Chrysler Airflow) 컨셉 전기 SUV를 공개했는데, 그들은 2025년까지 브랜드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하고 2028년까지 브랜드를 위한 모든 전기 포트폴리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차량은 첨단 에지 구동 시스템 기술과 함께 커넥티드 및 AI 기능이 통합돼 있다. 350~400마일의 추정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GM의 얼티움(Ultium) EV 플랫폼에 의해 구동되는 2024 실버라도(Silverado) EV 전기 픽업 트럭도 돌풍을 일으켰다. 주행거리가 400마일로 추정돼 경쟁사인 포드 150과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에 도전장을 던질 예정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카멜레온 카’라고 불리는 색을 바꾸는 BMW iX Flow다. 차의 표면 색상을 즉시 바꿀 수 있는 ‘E 잉크’ 기술이 특징으로, 이 잉크는 현재 검은색과 흰색 사이이다. 더 많은 개인 설정을 위한 더 많은 색상이 곧 제공될 예정이다. 색을 바꾸는 차의 주된 목적, 중요성, 장점은 무엇일까? BMW는 세 가지 예를 들어, 고객이 기분이나 느낌에 따라 색상을 변경할 수 있으며, 둘째 배터리에 남아 있는 충전량과 같은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셋째, 차량 간 정보 교환을 지원할 수 있다고 했다. 

CES 2022는 확실히 “beyond the everyday”라는 약속을 지켰다. 이를 통해 강조된 것은 CASE(Connected, Autonomous, Shared and Electric)가 등장하고 자동차 업체들이 독창성과 혁신으로 이를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이다.




볼보 리차지, 소니 비전-S, 크라이슬러 에어플로우



AEM_Automotive Electronics Magazine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