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넘어 글로벌로: 발렌스 A-PHY의 양산과 확장
멀티 기가비트 비디오와 이더넷 데이터 단일 링크서 처리

발렌스는 메르세데스-벤츠에 350만 대 이상 공급한 HDBaseT 성공을 기반으로, MIPI A-PHY를 차세대 표준으로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Automotive Innovation Day 2025에서 발렌스의 아이란 리다 CTO를 만났다.

2025년 09월호 지면기사

AI Talent Platform Spotlighted by Toyota and Stellantis
Hashlist, The Secret to 25% Faster Hiring

Originating from Finland’s tech ecosystem, Hashlist has grown into a community of over 100,000 automotive software engineers across 30 global hubs. With its AI-powered validation and talent intelligence, the platform reduces hiring time by 25 - 30% while achieving a success rate of more than 95%.

2025년 11월호 지면기사

글로벌 OEM이 주목한 SDV 인재플랫폼
하쉬리스트, 25% 빠른 채용의 비밀

핀란드의 테크 생태계에서 출발해 하쉬리스트는 전 세계 30개 거점, 10만 명 이상 자동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커뮤니티로 성장해 AI 기반 검증과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통해 채용 시간을 25~30% 단축시키고 95% 이상의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5년 11월호 지면기사

휴머노이드, 산업의 다음 프론티어

인간과 유사한 형상과 동작을 구현하는 휴머노이드가 인력 부족과 서비스 산업 수요를 해결할 해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핵심은 감성 AI, 경량 센서·액추에이터, 배터리 효율이며, 안전 규제와 표준화가 필수 과제다. 롤랜드버거의 김광호 파트너가 말한다.

2025년 09월호 지면기사

SDV 품질과 속도를 잇는 ‘실행가능한 균형’에 대해
세온이앤에스의 통합-유연-실무의 가이드 

세온이앤에스는 ‘통합·유연·실무’ 원칙으로 SDV 전환을 지원하며, 개발·검증 현장에서 실행 중심 파트너 역할을 한다. 전통 품질 모델과 애자일의 균형, 기능안전성·A-SPICE·보안의 통합 실행으로 절차와 현장 적응성을 함께 확보한다.

2025년 09월호 지면기사

Simulating Reality, Shaping India’s Autonomous Tomorrow:
Inside Hexagon D&E’s SDV Vision

Sridhar Dharmarajan, EVP & MD ? Hexagon D&E India, tells AEM’s Senior Editor Sarada Vishnubhatla about how Hexagon is turning India’s SDV ambition into an engineering reality.

2025-08-04 온라인기사

현실을 시뮬레이션! 인도의 자율주행 설계:
헥사곤 D&E의 SDV 비전 속으로

Hexagon D&E는 시뮬레이션 및 소프트웨어 검증 역량을 바탕으로 인도 OEM과 공급망이 SDV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리다르 다르마라잔 수석부사장이 인도와 전 세계의 SDV 비전을 어떻게 기술 현실로 구현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2025년 09월호 지면기사

ZF Redefines the Chassis in the SDV Era
The Strategy Behind cubiX Tuner and Chassis 2.0

In early 2024, ZF officially launched its Chassis Solutions Division, marking a major organizational shift. By integrating its former Chassis Technology and Active Safety Systems divisions, ZF wasn’t merely aiming for operational efficiency. The rationale behind unifying these two critical technology areas was clear: the automotive industry is rapidly transitioning from a hardware-driven to a sof

2025년 09월호 지면기사

ZF, SDV 시대의 섀시를 재정의하다 
cubiX Tuner와 Chassis 2.0 전략

2024년 ZF는 섀시 솔루션 사업부를 출범시키며 조직 구조를 개편했다. ZF 섀시 솔루션 사업부의 연구개발 총괄, 필리프 가스니에 선임부사장을 만나 SDV 시대의 섀시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cubiX Tuner와 Chassis 2.0은 어떤 역할인지를 물었다.

2025년 09월호 지면기사

Redesigning Speed and Safety: TTTech Auto Speaks to SDV

Why does TTTech Auto see Level 3 as a realistic competitive position for autonomous driving, and can it maintain its neutrality even after being acquired by NXP? And in the SDV era, can the 'safety middleware' still be a differentiator??As cars evolve into complex, software-driven digital systems, TTTech Auto is uniquely positioned. The company, which has made the 'safety' of autonomous driving a

2025년 09월호 지면기사

속도와 안전의 재설계: TTTech Auto, SDV를 말하다

TTTech Auto는 왜 레벨 3를 자율주행의 현실적인 승부처로 볼까? SDV 시대에도 안전 미들웨어는 여전히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을까? AEM은 TTTech Auto의 CEO/CTO인 슈테판 폴레드나를 만나 자율주행과 SDV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25년 09월호 지면기사

Sarada in India: At Mobility Experiments for 1.4 Billion People

At the India EV 2025 exhibition, Sarada Vishnubhatla sat down with the leaders shaping India’s electric mobility future. From EVs and batteries to infrastructure and SDVs, she explored the country’s uniquely local solutions?and the bold innovations driving them. This article captures their voices and the real stories that could only be heard on the ground in India. Join Sarada on the front lines

2025년 09월호 지면기사

14억 인도 e모빌리티 실험장에서 

India EV 2025를 찾은 사라다는 인도 전기차 생태계를 이끄는 리더들과 마주 앉았다. EV, 배터리, 인프라, SDV까지 세계 최대 인구국의 독특한 해법을 듣고 도전과 혁신을 기록했다.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진짜 이야기다.

2025년 09월호 지면기사

AI와 디지털 트윈이 바꾼 배터리 제조의 미래

인간·기계·데이터 간의 협업 방식은 지멘스와 함께 배터리의 모든 이슈를 ‘앞당겨’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푸니트 시나 글로벌 총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2025년 09월호 지면기사

From Vietnam to the Heart of Global SDV
FPT Automotive’s Technology, Trust, and $1 Billion Ambition

“The future of mobility lies in SDV” says Nguyen Duc Kinh, CEO of FPT Automotive. FPT Automotive took its first step in 2005 with a small IVI project. By 2023, it had evolved into a standalone automotive subsidiary - no longer just a business unit of an IT company, but a recognized player in the global automotive ecosystem. From AUTOSAR and ADAS to Cockpit Domain Controllers, FPT has built exper

2025년 07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