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 EV의 디지털 개발 스토리 (웨비나 바로가기 >>>)
피자배달에 풀 사이즈 세단이 왜 필요해!
CES 2022의 깜짝 스타 일렉트라메카니카(ElectraMeccanica)가 최근 자율주행 스타트업 팩션 테크놀러지(Faction Technology)와 파트너십을 맺고 그들의 컴팩트 전기차 SOLO EV를 팩션의 자율주행 음식 배달, 온디멘드 라이드 헤일링 자율주행 파일럿 프로그램에 제공한다.
밴쿠버 기반의 EV 디자인, 제조사 일렉트라메카니카는 2015년부터 1인승 3륜 전기차 SOLO EV를 개발, 지난해 10월부터 고객에게 납품하기 시작했다. SOLO EV는 최고 속도 130 km/h, 한번 충전에 160 km를 주행할 수 있는 소형 전기차로 통근과 배달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
일렉트라메카니카는 팩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 모델이 자율주행을 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팩션의 파일럿 프로그램은 로보택시, 주문형 배달에서 운전자 없는 상황, 원격 조작 상황 모두에대한 테스트다. 팩션은 수개월 내에 무인 원격 차량 운영기술을 SOLO EV에 구현해 실제 테스트 및 데이터 수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일렉트라메카니카는 팩션에 3대의 SOLO EV를 제공했고, 내년까지 24대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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