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CTI 실험실 확장
최대 1500V AC 및 1000DV DC의 전압에 대한 내궤적성 검증
2022-02-21 온라인기사  / 윤범진 기자_bjyun@autoelectronics.co.kr

DSM 엔지니어링 머티리얼즈(DSM Engineering Materials, DSM)가 차세대 전기차(EV)의 고전압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비교추적계수(Comparative Tracking Index, CTI) 테스트 실험실을 확장했다.

DSM은 이번 CTI 테스트 실험실 확장을 통해 최대 1500V AC 및 1000DV DC의 전압에 대한 내궤적성을 검증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전기차의 긴 충전 시간 단축을 위해 필수적인 1000V 이상의 높은 전압을 감당할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의 안정성 및 신뢰성 수준을 검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자동차 시장은 증가하는 수요, 규제 압력 및 기술 발전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전환되고 있지만 수십 분에 달하는 전기차 배터리의 긴 충전 시간은 전기차의 주요 과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충전 시간을 단축하려면 적절한 안전성 및 신뢰성 수준에서 최대 1000V 이상의 배터리 전압과 이를 버텨낼 절연 플라스틱 소재가 필요하다.



전기차를 보다 안전하고(왼쪽, 급속 충전에 필요한 화재 및 전기 안전 특성이 강화된 EV 충전 플러그), 가볍고(가운데, JEC 2020 혁신 부문 상을 받은 Porsche 718 Boxster/Cayman용 경량 FRP 센터 터널), 지속 가능한(오른쪽, 해양 플라스틱으로 만든 Ford Bronco Sport용 SPE 자동차 2021 혁신 부문 상을 받은 와이어 하니스 클립) DSM 소재의 3가지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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