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주문 처리, 정확성 및 속도를 높이고 고객이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글로벌 물류 센터의 최첨단 자동화 투자를 지속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우저는 가장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기업™이다.
마우저는 올 봄 수직 리프트 모듈(VLM)을 추가로 설치해 총 120대를 운영하게 되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VLM 설치 규모이다.
VLM은 선반과 자동 추출 장치를 이용해 부품을 직원의 워크스테이션으로 가져올 수 있는 거대한 수직 파일링 캐비닛이다. 이것은 가용 면적을 증가시키고 직원들의 도보 시간을 45% 이상 줄이는 등 운영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마우저의 물류 센터에는 분당 최대 14개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제품 포장 및 라벨링을 위한 정교한 자동 패킹 시스템인 Ultipack 및 I-Pack 기계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모든 프로세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OPEX Perfect Pick 시스템과 AutoStore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포트워스 복합 대도시권(Dallas-Fort Worth Metroplex)에 자리잡은 마우저 본사의 320,000 m
2 규모 캠퍼스 내 대규모 글로벌 물류 센터에서는 1,200개 이상의 글로벌 제조사 브랜드 제품에 대한 100만 개 이상의 고유 부품이 처리된다.
최첨단 자동화의 채택은 주로 효율성, 생산성, 정확성 및 속도를 높이는 것이 주 목적이지만, 해당 시스템은 보다 지속 가능한 운영과 보다 높은 고객 만족도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
마우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하여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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