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오토모티브, 현대트랜시스와 1조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2025년 1월부터 2034년 12월까지 부품 공급계약
2022-06-27 온라인기사  /  윤범진 기자_bjyun@autoelectronics.co.kr

변속기 전문 자동차부품업체인 서진오토모티브는 2025년 1월부터 2034년 12월까지 약 1조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서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연결기준 58.5%, 개별기준 710.1% 수준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계약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공급하는 주요 제품은 중형, 대형 하이브리드 댐퍼로, 현대트랜시스에 납품돼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공급될 예정이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친환경 자동차로의 사업 다각화를 위해 2018년 2차전지 제조사인 티피에스의 지분 32.44%를 취득했다. 티피에스는 전기차나 스마트폰 등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리드탭 및 무선이어폰에 들어가는 코인셀용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중국 배터리 CATL 품질 인증을 받은 회사다. 서진오토모티브 측은 추후 전환사채의 전환권을 행사해 티피에스 지분율을 49%까지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진오토모티브 김성철 대표이사는 “이번 수주 계약으로 친환경 자동차 사업 다각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하이브리드뿐만 아니라 전기차 감속기 등의 제품을 통해 매출 증대 및 수익률 향상을 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속적으로 하이브리드뿐만 아니라 국내외 전기차, 수소차 관련부품 수주를 위한 투자와 영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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