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Vector)는 VN5650과 VN5240 자동차 이더넷 인터페이스에서 2.5GBASE-T1, 5GBASE-T1, 10GBASE-T1에 대한 IEEE 표준을 지원한다고 16일(독일 현지시각) 밝혔다.
개발자는 벡터 VN5650과 VN5240 이더넷 인터페이스를 직접 구성하거나 새로운 물리 계층(Physical layer, PHY) 모듈을 통해 멀티기가비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시뮬레이션, 분석, 테스트를 지원하는 MultiGBASE-T1(IEEE 802.3cg)으로 인터페이스를 확장할 수 있다.
두 개의 벡터 인터페이스 VN5650과 VN5240에 적합한 물리 계층 모듈(VNmodule60)은 사용자에게 MultiGBASE-T1 지원을 제공한다.
MultiGBASE-T1용 물리 계층 모듈은 10BASE-T1S부터 100BASE-T1 및 1000BASE-T1에 이르는 모든 관련 차량용 이더넷 물리 계층 표준을 지원한다. [이미지=Vector Informatik GmbH]
MultiGBASE-T1용 새로운 물리 계층 모듈은 10BASE-T1S부터 100BASE-T1 및 1000BASE-T1에 이르는 모든 관련 차량용 이더넷 물리 계층 표준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VN5650과 VN5240의 모듈식 설계는 이 모든 표준을 유연하게 조합한다.
MultiGBASE-T1 포트는 2.5GBASE-T1, 5GBASE-T1, 10GBASE-T1의 속도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위치와 TAP을 통해 포트를 다른 이더넷 표준과 유연하게 결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표준 이더넷에서 MultiGBASE-T1으로 간단하게 미디어를 변환할 수 있다.
VN5650 인터페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GBASE-T 또는 USB3.0 이더넷 업링크는 벡터 툴을 MultiGBASE-T1 네트워크에 연결한다.
VN5650 인터페이스는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멀티기가비트 범위의 데이터 스트림을 위한 MACsec와 OPEN Alliance TC10(Wake/Sleep)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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