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일 – 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모듈 분야의 선도기업 바이코는 7월 4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4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AID)에서 EV 전력 공급 네트워크에 전력 모듈을 사용하여 전력 설계를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포함해 두 개의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이코 차량 부문 마케팅 디렉터인 그렉 그린(Greg Green)은 "고밀도 전력 DC-DC 모듈을 통한 차량 경량화 실현"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주행 거리를 제한하고 충전 문제를 악화시키는 까다로운 배터리 전기차(BEV)의 중량 문제를 다루고 차량에 전력 밀도 모듈을 사용하여 중량 및 전체 설계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바이코 수석 필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인 최연규 이사는 "BEV 배터리 팩 내부에 고전압을 유지하는 48V 존 아키텍처 설계"라는 주제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중량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해당 프레젠테이션에서는 48V 전력 모듈을 활용하여 고전압 시스템을 배터리 팩 내부에 설계하는 방법을 접할 수 있다.
자동차 업계가 완전 BEV 쪽으로 경로를 틀면서 전력 시스템 설계 엔지니어들은 우수한 중량, 크기 및 확장성을 갖춘 새로운 고전압 전력 변환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바이코 전력 모듈은 전기차를 위한 최고의 전력 밀도와 효율적인 배전 능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은 최고 성능의 48V 존 아키텍처를 달성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
바이코 기술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고 바이코 전시 부스에 방문하면 차량의 48V 존 아키텍처 및 고전압 변환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설계하는 전력 모듈에 관한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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