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스킹(TASKING)은 개발자마다 개발 환경에 대한 고유한 요구사항과 선호도가 있다는 사실을 반영해 winIDEA의 강력한 디버깅 기능을 활용하면서 가장 익숙한 도구로 작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합개발환경(IDE)를 지원한다.
태스킹(태스킹코리아 대표 김형진)은 지난 14일 winIDEA가 JetBrains CLion을 지원해 C, C++ 개발자에게 향상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winIDEA는 포괄적인 디버깅 및 테스트 기능으로 잘 알려진 임베디드 개발용 IDE이다. 실시간 데이터 수집,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s), 코드 실행의 실시간 기록, 멀티코어 디버깅과 같은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JetBrains CLion은 C, C++ 개발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강력한 크로스-플랫폼(cross-platform) IDE이다. winIDEA 기능을 CLion에 통합함으로써 코딩, 컴파일, 디버깅이 원활하게 연결되는 중앙 집중식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이러한 설정은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 간에 전환할 필요성을 줄여줘 보다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개발 경험을 제공한다.
CLion용 winIDEA 디버그 플러그인은 CLion IDE와 winIDEA를 연결한다. 이것은 CLion 플러그인 또는 JetBrain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제공된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winIDEA의 강력한 디버깅 기능과 CLion의 개발 도구를 결합해 전반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해 코딩과 디버깅 모두에 원활하고 친숙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개발 워크플로를 개선한다.
winIDEA CLion 플러그인 기능(표준)
- 소스 코드 및 어셈블리 수준 디버그
-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s)
- 시계(Watches)
- 로컬 및 글로벌 변수, 코어 레지스터
- 콜 스택(Call-Stack)
- 디스어셈블리 뷰(Disassembly view)
추가 기능
<저작권자 © AEM.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