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1/2.7 타입의 새로운
245만 유효 화소 자동차 카메라용 IMX390CQV CMOS 이미지 센서 상용화를 발표했다. 다음 달부터샘플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이미지 센서는 LED 표지판과 신호등을 촬영할 때 발생하는 플리커
현상을 줄여주는 LED 플리커 억제 기능은 물론, 120dB(EMVA1288 규격 준수. HDR 기능과 LED 플리커 억제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다이내믹 레인지는 110dB) 와이드 다이내믹 레인지 촬영이 가능한 HDR 기능을 갖췄다. LED 플리커 억제와 HDR 기능을 동시에 이용 가능하게 한 이미지
센서의 상품화는 업계 최초이며, 이것은 소니의 독자적인 픽셀 구조와 노출 방식에 의해 실현됐다. 또한 고감도 성능을 실현해 달빛과 같은 0.1 lux의 낮은 조도에서도
고화질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LED가 교통 신호 및 표지판뿐만 아니라 헤드라이트 및 브레이크 램프와 같은 자동차의 광원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자동차용 카메라는 주간에 터널을 출입할 때와 같이 명암 차이가 큰 상황에서도 와이드 다이내믹
레인지의 고화질 영상 촬영이 요구되고 있다. 이 이미지 센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LED 플리커 억제와 HDR 기능을 동시에 이용 가능하게 함으로써
운전자가 마주치는 다양한 실제 교통 환경에서 인식의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자동차 카메라용 IMX390CQV CMOS 이미지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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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샘플 출하일 |
양산 출하 예정일 |
샘플 가격 (세금 불포함) |
자동차
카메라용 1/2.7 타입 유효화소 245만 CMOS 이미지 센서 IMX390CQV |
2017년 5월 |
2018년 3월 |
5,000 엔(JPY) |
IMX390CQV는 올해 회계 연도 안으로 자동차용 전자부품의 신뢰성 시험 기준인 AEC-Q100 2등급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또한 소니는 자동차 기능
안전 규격 ISO 26262를 준수하는 개발 프로세스를 도입해 차량용
제품을 위한 높은 수준의 설계 품질을 실현했을 뿐 아니라, ASIL C 등급의 기능안전 요구 수준을
충족한다. 자동차 부품에 요구되는 이러한 기준 및 품질 사항을 충족시킴으로써,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용 전방 감지 카메라와 사람이나 장애물을 차량 내 모니터로 선명하게 확인 가능하도록 해 기존 백미러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amera Monitoring Systems)용 카메라에도 사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
Ø 0.1 lux의 낮은 조도에서 이미지 비교
3.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요구되는 품질 표준 충족
l 올해 회계 연도에
자동차 전자 부품 신뢰성 시험 기준인 AEC-Q100 2등급 요건을 충족 할 계획
l 자동차 기능 안전
규격 ISO26262을 준수하는 개발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높은 수준의 설계 품질 달성
l 기능 안전 요구 수준ASIL C 등급을 충족
주요 사양
모델명 |
IMX390CQ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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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화소 수 |
2017 (H) × 1217
(V), approx. 2.45 megapixe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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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크기 |
Diagonal 6.67 mm (type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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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단위 크기 |
3.0 μm (H) × 3.0 μm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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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율 |
Full-HD1080p |
AD10bit 60fps, AD12bit 40fps |
감도 |
1,953mV (green pix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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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레인지 |
120 dB 110 dB
(LED 플리커 억제 및 HDR 기능 동시 수행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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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포화신호량(최소치) |
700m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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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전압 |
Analog |
2.9 V |
Digital |
1.2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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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face |
1.8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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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
MIPI CSI-2 serial output (4 lane / 2
l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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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
96pin plastic B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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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크기 |
10.0mm x 10.6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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