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스, 에스크립트 V2X 보안 오픈 세미나 열어
C-ITS 구축에 따른 V2X 보안 중요성과 기능 등 강조
2018-03-08 온라인기사  / 신윤오 기자

6, 판교 사옥에서 브라이언 로만스키 디렉터 강연

이타스(ETAS) 코리아가 지난 6, ‘에스크립트 V2X 보안 및 SCMS 솔루션오픈 세미나를 판교사옥에서 개최했다.
 
자동차 및 임베디드 산업 분야의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타스의 보안 세미나에는 자동차 업계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에스크립트 V2X 보안 세미나에는 자동차 업계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C-ITS(차세대지능교통체계) 안에서 주행하는 자동차는 V2X 통신을 통해 도로 위의 다양한 요소들과 정보를 주고받기 때문에 해킹과 같은 보안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가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C-ITS를 구축하는데 V2X 보안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동차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에스크립트는 이타스의 자회사로, 이번 세미나에서 해외 C-ITS 실증 사업의 표준과 적용,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에스크립트 V2X 보안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세미나 강연을 맡은 에스크립트의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 브라이언 로만스키
 
이타스코리아의 김진형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비즈니스의 화두는 4차 산업혁명으로 자동차 분야에서는 자율주행차와 시스템 개발을 많이 얘기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가 각각 산업 영역을 얼마나 잘 연결하고 창의적으로 융합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 결국 자동차도 차와 차, 인프라 간의 연결이 중요한 기술인데 이 때 보안이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픈 세미나는 에스크립트의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인 브라이언 로만스키(Brian Romansky)가 나서 ‘V2X 보안과 SCMS 표준과 적용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진 시간에도 에스크립트 V2X 보안 및 SCMS 솔루션주제로 강연했다.
 
브라이언 로만스키는 USDOT, NHTSA, CAMP, SAE 자문을 맡고 있으며 다수의 CAMP, M-City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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