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판교 사옥에서 브라이언 로만스키 디렉터 강연
이타스(ETAS) 코리아가 지난 6일, ‘에스크립트 V2X 보안 및 SCMS 솔루션’ 오픈 세미나를 판교사옥에서 개최했다.
자동차 및 임베디드 산업 분야의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타스의 보안 세미나에는 자동차 업계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에스크립트 V2X 보안 세미나에는 자동차 업계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C-ITS(차세대지능교통체계
) 안에서 주행하는 자동차는
V2X 통신을 통해 도로 위의 다양한 요소들과 정보를 주고받기 때문에 해킹과 같은 보안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
. 이에 따라 자동차가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C-ITS를 구축하는데
V2X 보안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자동차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에스크립트는 이타스의 자회사로
, 이번 세미나에서 해외
C-ITS 실증 사업의 표준과 적용
,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에스크립트
V2X 보안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
▲세미나 강연을 맡은 에스크립트의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 브라이언 로만스키
이타스코리아의 김진형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 “최근 비즈니스의 화두는
4차 산업혁명으로 자동차 분야에서는 자율주행차와 시스템 개발을 많이 얘기하고 있다
.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가 각각 산업 영역을 얼마나 잘 연결하고 창의적으로 융합하는 것이 관건
”이라며
, “ 결국 자동차도 차와 차
, 인프라 간의 연결이 중요한 기술인데 이 때 보안이 핵심 요소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
이날 오픈 세미나는 에스크립트의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인 브라이언 로만스키
(Brian Romansky)가 나서
‘V2X 보안과
SCMS 표준과 적용
’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진 시간에도
‘에스크립트
V2X 보안 및
SCMS 솔루션
’ 주제로 강연했다
.
브라이언 로만스키는
USDOT, NHTSA, CAMP, SAE 자문을 맡고 있으며 다수의
CAMP, M-City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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