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가 자율주행차(AV) 기술 기업인 메이 모빌리티(May Mobility)와 알파 프라임(Alpha Prime™) 센서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벨로다인 알파 프라임은 특허 받은 360도 주위 감지 기술을 활용하는 라이다 센서이다. 벨로다인은 알파 프라임이 10년 이상 라이다를 혁신하고 실험한 결과, 도시 및 고속도로 환경에서 실시간 자율주행 시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AEM.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