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벨로다인 라이다 지분 매각
2021-02-16 온라인기사  / 윤범진 기자 bjyun@autoelectronics.co.kr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포드 자동차가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의 지분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는 2016년 벨로다인에 7,5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지분 매각 직전까지 벨로다인 지분 7.6%(1,307만 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포드는 2017년 벨로다인에 이어 자율주행 스타트업 아르고 AI에 10억 달러를 투자했다. 2017년 10월 아르고 AI는 라이다 개발업체 프리스턴 라이트웨이브를 인수했다. 아르고 AI는 자체 라이다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씨스템를 개발하고 있으며, 포드는 이 씨스템을 상업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포드 외에 폭스바겐도 아르고 AI 자율주행기술에 투자했다. [Automotive Electronic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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