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C 2021] 엔비디아, 자율주행차 플랫폼 ′드라이브 아틀란′ 공개
블루플드 기술 적용 SoC ... 1,000 TOPS 성능과 데이터센터급 보안 제공
2021-04-13 온라인기사  /  윤범진 기자 bjyun@autoelectronics.co.kr

엔비디아가 4월 12부터 16일까지(태평양시 기준)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GTC 2021에서 자율주행차용 차세대 AI(인공지능) 지원 프로세서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아틀란(NVIDIA Drive Atlan)을 공개했다.


1,000 TOPS의 엔비디아 드라이브 아틀란(NVIDIA Drive Atlan)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차용 중앙집중식 컴퓨팅 로드맵에 추가된 엔비디아 드라이브 아틀란 SoC(시스템온칩)은 AI와 소프트웨어를 최신 컴퓨팅, 네트워킹 및 보안 기술과 융합했다.

드라이브 아틀란에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아키텍처, 새로운 Arm CPU 코어뿐 아니라, 딥러닝 및 컴퓨터 비전 가속기가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센터 수준의 성능으로 자동차 제조업체가 안전한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영구적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형 차량을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컴퓨팅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센터급 보안 기술

엔비디아 드라이브 아틀란은 광범위한 고급 네트워킹, 스토리지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비디아 블루필드(NVIDIA BlueField®) DPU (Data Processing Unit)를 통합해 자율주행 차량에서 발견되는 복잡한 컴퓨팅 및 AI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블루필드는 데이터 침해와 사이버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안전한 보안 엔클로저를 갖춘 데이터센터 인프라 온 칩 프로그래밍 기능을 제공한다. 드라이브 아틀란은 애초부터 무인 장치(autonomous machines)에서 동시에 실행되는 다수의 AI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속적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개선

이전 세대의 자율주행 프로세서로 30 TOPS의 성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자비에(NVIDIA DRIVE Xavier)는 현재 양산되는 차량 및 트럭에 탑재되고 있다. 또한, 254 TOPS의 성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NVIDIA DRIVE Orin)은 볼보 등 자동차 제조업체가 채택해 2022년부터 생산되는 모델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한 엔비디아 드라이브 아틀란은 엔비디아 드라이브 제품군을 확대하며 엔비디아의 SoC 리더십을 한층 강화할 플랫폼으로, 2025년 이후에 생산되는 차량에 탑재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아틀란, 오린 및 자비에 모두 개방형 쿠다(CUDA) 및 텐서RT(Tensor RT) API, 라이브러리를 통해 프로그래밍이 가능해 개발자들은 향후 자율주행차 로드맵 수립 시 여러 제품 세대에 걸쳐 투자를 활용할 수 있다. [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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