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및 커넥티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일렉트로비트(www.elektrobit.com)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ES 아시아 2019(CES ASIA 2019)에서 자사의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일렉트로비트는 이번에 소프트웨어 및 펌웨어를 OTA(Over-The-Air) 방식으로 업데이트하는 확장성과 유연성을 겸비한 안전한 툴체 ‘EB 카디언 싱크(EB cadian Sync)’를 시연했다. 일렉트로비트는 완성차 업체들이 이 제품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보안 문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이른바 ‘업그레이드 가능한’ 차량을 제공할 수 있으며, 차량이 수명을 다할 때까지 언제든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가치를 전달할 뿐 아니라 새로운 수익창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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