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M’s OpenSCENARIO 2.0 Concepts Demonstrated Using Foretellix M-SDL
텔아비브/ 4월 22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차의 “측정 가능한 안전성”을 가능케 하려는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포텔릭스(Foretellix)가 4월 22일 자사의 개방형 M-SDL(Measurable Scenario Description Language) 언어가 최근 발표된 ASAM(Association for Standardisation of Automation and Measuring Systems)의 OpenSCENARIO 2.0 컨셉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ASAM은 전 세계 약 300여 멤버 조직으로 구성된다. 여기에는 자동차 OEM, 서플라이어, 툴 벤더, 엔지니어링 서비스 프로바이더, 연구소 등이 포함돼 있다.
포텔릭스는 이미 M-SDL을 개방하고 그 컨셉을 ASAM의 OpenSCENARIO 컨셉 실무 그룹에 기증했다. M-SDL은 ADAS 및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검증 평가에 사용되는 오늘날의 형식, 언어, 방법론 및 메트릭의 여러 단점을 없애고 ‘측정 가능한 안전성’에 대한 업계의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최초의 개방형 언어다. 업계의 250여 관계사, 500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이미 이 M-SDL 사양을 다운로드했다.
ASAM OpenSCENARIO 2.0 표준은 자율주행차의 전체 개발 프로세스와 복잡한 도심교통을 포함하는 실제 시나리오 등 모든 복잡성에 대한 테스트 및 시나리오 정의 지원을 목표로 한다. 요구되는 유즈 케이스는 순수한 소프트웨어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SIL, HIL, VIL 하이브리드 테스팅 모델, 테스트 트랙 및 거리주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또한, 실행 호환성과 함께 ASAM OpenSCENARIO 1.x의 마이그레이션을 보장한다(ASAM OpenSCENARIO 2.0 컨셉 도큐멘트는
ASAM 웹 사이트에서 제공된다.)
컨셉 도큐멘트는 선언적(declarative) 도메인 특정 시나리오 설명 언어(SDL)의 모든 예에 M-SDL을 사용한다.
‘OpenSCenario 2.0’의 기본 개념 설명을 포함한 이 도큐멘트는 선언적 도메인 특정 언어를 설정하는 것을 포함한다. 선언적 언어(declarative language)는 시나리오 실행(요구되는 parameterization/variation을 포함)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아니라 무엇이 일어나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선언적 언어는 이중 해석을 가질 수 있다. 즉, 작성 방법과 실제 발생한 것을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모두 설명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단일 시나리오 설명을 제공한다. 예제가 제공되는 경우 M-SDL 언어의 기초를 사용해 제공된다.
포텔릭스의 공동설립자이자 ASAM OpenSCENARIO 2.0 컨셉 프로젝트 리더인 길 아미드(Gil Amid) 부사장은 “포텔릭스는 도메인 특정 시나리오 설명 언어의 예로 이 도큐멘트에 M-SDL이 사용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포텔릭스는 개방형 표준에 전념하고 있으며, 현재 ASAM에서 시작된 OpenSCenario 2.0 표준 개발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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