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서유럽 시장, 이미 미래 이동성 경쟁에서 밀렸나?
아시아, 새로운 이동성 솔루션의 최상위 조건 갖춰
싱가포르, 중국,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은 자율주행 차량 도입 속도를 높이고 있는 반면, 성숙한 듯한 서구 시장과 특히 독일 OEM은 “디젤 게이트”와 NOx 배출량 규제 위기를 관리하면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디젤 차량 금지 조치는 결과적으로 OEM들을 전기화된 자율주행 이동성으로 전환하게 하고 소비자를 연소 엔진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될 수 있다.
2018년 01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