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팩토리얼에너지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협력
수천억 달러의 전략적 투자 결정 ... 팩토리얼 이사회 임원 선임권 획득
2021-12-01 온라인기사  /  편집부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와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스타트업 팩토리얼에너지( Factorial Energy)가 손잡고 전고체 배터리(solid state battery)를 개발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르면 내년 프로토타입 셀 테스트를 목표로 팩토리얼에너지와 손잡고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벤츠 COO인 마커스 쉐퍼(좌)와 팩토리얼에너지 CEO인 시유 후앙(우)

다임러 AG 및 메르세데스 벤츠 AG의 운영위원 겸 다임러그룹 리서치 및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COO인 마커스 쉐퍼(Markus Schäfer)는 “'Electric Only'를 향한 메르세데스 벤츠 전략을 가속화함으로써 완전한 전기화의 미래를 향한 길을 열었다”면서 “우리는 유망한 전고체 배터리 분야의 연구개발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팩토리얼에 수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벤츠의 배터리 개발 및 차량 통합 전문성과 팩토리얼의 전고체 배터리 분야의 포괄적인 노하우를 결합하게 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향후 5년 이내에 일부 차량에 전고체 배터리 기술의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는 팩토리얼 이사회 임원을 선임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했다. 정확한 투자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팩토리얼에너지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시유 후앙(Siyu Huang)은 “팩토리얼에너지로서는 기본적으로 자동차를 발명한 메르세데스 벤츠와 협력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깨끗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전고체 배터리 기술로 자동차를 더욱 혁신하기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와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팩토리얼은 지난 10월 현대차·기아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전고체 배터리 제조 및 차량 통합에 협력하기로 했다.


[AEM] Automotive Electronic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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