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카로, 농기계·건설기계 분야로 사이버보안 사업 확장
농기계·건설기계도 국제 사이버보안 규제 대상
2025-04-03 온라인기사  / 윤범진 기자_bjyun@autoelectronics.co.kr

페스카로(FESCARO)는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을 통해 지능화하는 농기계 및 건설기계 분야로 사이버보안 사업을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지난 5년 간 유럽연합(EU), 중국,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자동차 사이버보안 법규를 제정하며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EU가 디지털 생태계의 안전을 위한 사이버복원력법(Cyber Resilience Act, CRA)을 채택하며 농기계와 건설기계 등으로 사이버보안 규제를 확대할 예정인 가운데, CRA 인증이 농기계와 건설기계 제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핵심 요건이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CRA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 사이버보안 법규에 성공적으로 대응해온 페스카로는 차량 전장 시스템과 기본적인 구조가 유사한 농기계와 건설기계 분야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스카로는 글로벌 승용차 및 상용차 제작사의 유럽 법규(UN R155, UN R156) 대응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세계 4대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 컨설팅 '그랜드슬램'을 국내 최초로 달성한 바 있다.

페스카로는 인증 컨설팅, TARA(위협분석 및 위험평가), 보안 솔루션, 보안 테스팅 등 사이버보안 법규 대응을 위한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전문 기술력을 입증했다.

페스카로는 이러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복잡한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 업무를 간편하게 만들어줄 자동화 솔루션인 CSMS 포털(Portal)을 오는 6월 출시할 예정이다. CSMS 포털은 지속적으로 사이버보안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페스카로는 티유브이노르트(TÜV NORD)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법규 인증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페스카로의 구성서 상무는 “현재 다양한 국내외 농기계 및 건설기계 제조업체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하며 본격적인 대응을 마쳤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자동차 산업을 넘어서 전체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을 적극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AEM.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