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모터쇼 2016 현장취재Ⅰ│벤츠, 전기차 기반 미래 이동성 강조
연결성, 자율주행, 카쉐어링, 전기차 비중 강화
유럽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볼 수 있는 파리모터쇼가 29일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프랑크푸르트, 디트로이트, 제네바 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모터쇼로 꼽히는 올해 파리모터쇼에는 260개 브랜드가 참가해 65개 이상의 신차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전기차가 미래 친환경차 시장의 선봉에 섰으며 한층 진화된 커넥티드카가 눈길을 끌었다. 그 생생한 현장을 정구민 교수가 전한다.
2016-10-03 온라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