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더넷 적합성 테스트 솔루션 공급자로 스파이런트 선정
국내 파트너 캔시스템을 통해 기술 지원
2016-12-13 온라인기사  / 편집부

커넥티드 카 및 차량 이더넷 테스트 솔루션 공급업체인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은 자사의 C50+TTworkbench가 현대자동차의 차량내 네트워크 검증 솔루션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스파이런트 솔루션을 사용해 이더넷 ECU를 검증한다. 

 

스파이런트의 자동차 사업개발 부문장인 토마스 슐즈(Thomas Shulze)는 “스파이런트의 TTworkbench와 사용하기 쉬운 테스트환경은 현대자동차의 차량 내부 이더넷 네트워크가 커넥티드 카에서 볼 수 있는 고급 애플리케이션을 충분히 지원할 만큼 견고하다는 사실을 검증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스파이런트의 다년간 경험은 자동차 산업이 미래의 자동차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 고 말했다. 

 

TTworkbench는 어떠한 테스트 자동화 프로젝트에도 투입될 수 있도록 완벽한 기능을 갖춘 통합 테스트 개발 및 수행 환경(IDE)이다.  C50+TTworkbench는 DUT 모니터링 및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현대자동차에 필수적인 OPEN Alliance 테스트 케이스 및 AVnu 차량 테스트 케이스를 포함한 모든 국제 표준 테스트 케이스에 대한 지원을 포함한다. C50+TTworkbench는 또한 Open Alliance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BroadR-Reach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를 통해 스파이런트 C1 및 C50 플랫폼에서 구동될 수 있는 새롭게 출시된 차량 이더넷용 프로토콜 적합성 테스트 스위트를 포함한다. 

 

차량 이더넷 테스트 솔루션은 한국의 차량 산업 테스트 장비 공급업체인 캔시스템(CANSyste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원된다.
 

 



<저작권자 © AEM.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