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16년
12월
14일 ?
콘티넨탈(continental-corporation.co.kr)이
차량
액세스
및
엔진
스타트를
위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광범위한
차량
액세스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은
혁신적인
차량
액세스
및
엔진
스타트
시스템을
개선
및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솔루션과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콘티넨탈
코리아의
바디전장
사업부
총괄
대표인
엄정우
부사장은
“콘티넨탈이
제공하는
다양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은
원하는
기술을
결정할
수
있는
동시에
가장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키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블루투스
기술
기반의
‘콘티넨탈
스마트
액세스’
‘콘티넨탈
스마트
액세스(Continental
Smart Access)’는
콘티넨탈의
차세대
차량
액세스
솔루션으로,
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ow Energy, 이하
BLE) 기술을
기반으로
핸즈프리
액세스와
엔진
스타트
기능을
제공한다.
백엔드
서버가
운전자의
스마트폰에
무선으로
액세스
인증을
전송하고,
BLE는
이
인증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자동차로
전송하여
유효한
키인지
인식하여
접근을
허용한다.
향후에는
운전자가
차량에
접근하는
것만으로도
차량
잠금
장치가
해제되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운전자가
탑승하면
차량은
스마트폰의
인증
정보를
확인하여
엔진
시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재
차량
위치와
관련된
GPS 데이터,
차량
잠금
또는
해제
여부,
타이어
공기압,
연료
잔여량
등
차량에
대한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콘티넨탈의
아키텍처에서
스마트폰은
콘티넨탈
BLE 단말기와
통신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향후
콘티넨탈은
시스템에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통합할
계획이다.
BLE,
NFC 기반의
‘게이트웨이
키’
콘티넨탈은
‘콘티넨탈
스마트
액세스’의
대안으로는
게이트웨이
키(Gateway
Key) 시스템을
제공한다.
운전자가
소지한
게이트웨이
키는
중개기
역할을
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제공한다.
게이트웨이
키는
BLE나
NFC를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무선
표준을
통해
차량과
연결되고,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앱에서
입력된
정보를
차량에
전달하거나,
차량의
상태
정보를
스마트폰에
전달하여
디스플레이
화면에
표시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앱을
이용해
원격으로
차량의
문이나
창문을
여는
등
여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차량과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기기
사이에서
양방향
통신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운전자가
모바일
기기로
차량의
GPS 데이터,
차량
잠금
또는
잠금
해제
여부,
타이어
공기압,
연료
잔여량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다기능 스마트 디바이스 터미널(Multifunctional Smart Device
Terminal)
콘티넨탈은
운전자가
항시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주목하여,
이를
고려한
간편하고
스마트한
솔루션으로
운전자의
커뮤니케이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콘티넨탈의
MFST(Multifunctional Smart Device Terminal, 다기능
스마트
디바이스
터미널)는
▲스마트폰
배터리
무선
충전
▲무선
안테나
커플링
▲NFC 등
3가지
기능을
통합한다.
MFST는
케이블을
이용하지
않고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결하는
장치로서,
모듈형
설계가
구현되어
있어
자동차
제조사가
원하는
기능만
선택하여
차량에
구현할
수
있다.
무선
충전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은
MFST로
충전이
가능하므로
충전
케이블이
꼬이는
등의
불편함이
사라지고
실내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콘티넨탈의
솔루션은
세계무선전력협회(Wireless
Power Consortium)가
규정한
‘Qi’ 표준에
부합하며,
콘티넨탈은
에어퓨얼
얼라이언스(AirFuel
Alliance)의
WPC 표준을
통합한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
카쉐어링
서비스를
위한
가상
차량
관리
솔루션,
OTA keys
콘티넨탈은
벨기에
기업
디테랑(D´Ieteren)과
합작
투자한
OTA keys를
통해
카쉐어링
서비스,
차량
운영
및
차량
렌탈
업체를
위한
가상
키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OTA keys 시스템의
핵심은
‘가상
스마트폰
키’로
스마트폰은
NFC나
에너지
절감
표준인
BLE를
이용해
차량과
정보를
교환한다.
운전자가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차량을
예약하면,
OTA keys 시스템은
암호화된
위조
방지
데이터로
구성된
가상
키를
운전자의
스마트폰에
전송한다.
가상
키는
운전자의
스마트폰
SIM 카드에
저장되고,
스마트폰은
NFC나
BLE 표준을
이용해
인증,
차량,
진단
데이터,
사용자
프로필
등의
데이터를
차량
내
리더기로
전송한다.
20년
넘게
이어온
차량
액세스
혁신의
역사
콘티넨탈은
액세스
및
스타트
시스템의
무선
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1994년
업계
최초로
전자
이모빌라이저를
공급했고,
1998년
최초로
키
없이
시동을
켜고
문을
여는
PASE(Passive Start and Entry) 시스템을
공급했다.
이후
PASE는
양방향
무선
통신
기능
등을
보강하면서
기능이
현저하게
개선되었다.
현재
콘티넨탈은
차량
제조사에
4세대
PASE를
공급하고
있다.
차량
액세스
및
스타트
시스템의
개발에
있어서
콘티넨탈의
최우선
과제는
보안과
안전성이다.
이러한
이유로
오직
검증된
안전성과
높은
보안
수준을
갖춘
기술만이
이러한
솔루션을
평가하고
개발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또한
엔지니어들은
공격
가능성을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PASE
시스템
개발에
있어서
또
다른
중요한
목표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다.
현재
개발
중인
시스템에는
운전자가
차량에
다가갈
때
운전자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등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어두운
곳에서
자신의
차량을
더욱
쉽게
찾고
접근할
수
있도록
실내/외
조명을
켜
주거나,
운전자가
차에
타기
전에
시트
위치,
에어컨
설정,
엔터테인먼트
등을
개인별
설정에
맞추어
활성화시킬
수도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전통적인 기술부터 스마트 기기 등을 활용한 최신 기술에 이르기까지 차량 액세스 및 스타트에 관련된 모든 것을 제공하겠다는 콘티넨탈의 기업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콘티넨탈은 이러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운전자의 편의성 극대화와 무단 사용 방지를 원하는 운전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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